한국마즈 "반려견과 인구해변 오세요…선착순 사료 드립니다"

최서윤 동물문화전문기자 2024. 8. 7. 09:00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반려견과 인구해변 오시면 선착순 사료 드립니다."

한국마즈가 '2024 뉴스1 썸머 브랜드 페스타'에 참가해 프리미엄 사료를 선보였다.

행사 지원에 나선 한국마즈 학술팀장 심용희 수의사는 "여름 휴가철 양양을 찾은 반려동물 보호자들에게 78년 역사의 노하우로 '건강한 일상이 일생이 되도록' 하는 아이엠즈 사료를 선보이게 돼 기쁘다"고 말했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2024 뉴스1 썸머 브랜드 페스타] 아이엠즈 선물
최고의 치료는 예방…'선제적인 건강관리' 캠페인
한국마즈가 6일 강원 양양 인구해수욕장에서 열린 '2024 뉴스1 썸머 브랜드 페스타'에 참가해 반려견 보호자들을 대상으로 아이엠즈 사료를 선보였다. ⓒ 뉴스1

(양양=뉴스1) 최서윤 동물문화전문기자 = "반려견과 인구해변 오시면 선착순 사료 드립니다."

지난 6일 강원 양양 인구해수욕장. 한국마즈가 '2024 뉴스1 썸머 브랜드 페스타'에 참가해 프리미엄 사료를 선보였다.

이날 선보인 사료는 아이엠즈 강아지 사료와 시저 습식 주식 및 건식 간식 3종.

지난달 국내에 출시한 아이엠즈는 미국에서만 연간 판매 1조 원을 기록하는 프리미엄 펫푸드 전문 브랜드다.

1926년 미국에서 시작해 78년 역사를 자랑하는 브랜드로, 반려동물 영양과 행동을 연구하는 영국 월썸(WALTHAM) 연구소 수의사와 사료를 공동 개발하고 있다.

아이엠즈 사료는 소화 및 영양소 흡수, 면역 건강에 도움을 주는 사탕무박과 천연 프리오바이오틱스 등이 함유돼 있다. 충전재, 합성 착색제 등을 배제한 것이 특징이다.

마즈는 이날 아이엠즈와 함께 40가지 영양소가 담긴 저칼로리 습식 사료인 시저와 한눈에 보이는 건강한 한입 크기 간식인 큐브 제품도 소개했다.

업체 관계자는 아이엠즈 쇼핑팩에 각 제품을 담아 방문객들에게 선물해 인기를 끌었다.

이뿐 아니라 뉴스1 동물 전문 '해피펫'과 함께 하는 건강검진 캠페인에도 동참해 '선제적인 건강관리'의 필요성을 알렸다.

행사 지원에 나선 한국마즈 학술팀장 심용희 수의사는 "여름 휴가철 양양을 찾은 반려동물 보호자들에게 78년 역사의 노하우로 '건강한 일상이 일생이 되도록' 하는 아이엠즈 사료를 선보이게 돼 기쁘다"고 말했다.

이어 "반려동물을 양육할 때 선제적인 건강관리가 필요하다"며 "예방이 최고의 치료라는 점을 기억하고 강아지, 고양이와 오래 건강하고 행복한 삶을 살기를 바란다"고 전했다.

심용희 한국마즈 수의사가 6일 오후 강원 양양군 현남면 인구 해수욕장에서 열린 '2024 뉴스1 썸머 브랜드 페스타'에 참가한 반려견 보호자에게 아이엠즈 사료 간식 도시락 가방을 선물하고 있다. 2024.8.6/뉴스1 ⓒ News1 김진환 기자

한편 뉴스1 썸머 브랜드 페스타는 'MZ세대의 서핑 성지'로 유명한 인구 해변에서 주요 기업들이 참여해 각 사의 브랜드와 제품을 알리고, 나아가 지역경제 활성화에 기여하기 위해 마련된 행사다.

뉴스1 썸머 브랜드 페스타에는 한국인삼공사, 동국제약, 비비큐, 필립모리스, 농심, 앤앤더블유, 로얄캐닌, 한국마즈, 유한양행, 한국반려동물영양연구소 등 10여 개 기업이 참여해 제품 체험 거리를 꾸몄다.

행사는 오는 10일까지 열린다. 9일에는 해변을 정화하는 '그린 캠페인'을 진행하고, 10일에는 가수 김장훈의 공연으로 볼거리를 더할 예정이다. [해피펫]

news1-1004@news1.kr

Copyright © 뉴스1.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및 재배포, AI학습 이용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