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 존: 버텨야 산다 3’ 존버즈, 여의도 IFC몰서 깜짝 ‘커피 이벤트’

지난 6일 서울 여의도 IFC몰에서 커피 충전 이벤트를 연 디즈니플러스 예능 ‘더 존: 버텨야 산다 3’의 출연자 덱스(왼쪽부터), 유재석, 권유리, 김동현. 사진 월트디즈니컴퍼니 코리아

디즈니플러스의 오리지널 예능 ‘더 존: 버텨야 산다 시즌 3’(이하 더 존 3)의 출연자들, ‘존버즈’가 커피 이벤트를 성황리에 마쳤다.

지난 6일 서울 여의도 IFC몰에서 커피 충전 이벤트를 연 디즈니플러스 예능 ‘더 존: 버텨야 산다 3’의 출연자 덱스(왼쪽부터), 유재석, 권유리, 김동현. 사진 월트디즈니컴퍼니 코리아

유재석, 권유리, 김동현, 덱스 등 네 명의 출연자들은 ‘더 존 3’의 공개를 기념해 지난 6일 서울 여의도의 IFC몰에서 깜짝 ‘커피 충전 이벤트’를 열었다.

지난 6일 서울 여의도 IFC몰에서 커피 충전 이벤트를 연 디즈니플러스 예능 ‘더 존: 버텨야 산다 3’의 출연자 유재석. 사진 월트디즈니컴퍼니 코리아

이들 네 명은 작품의 콘셉트처럼 오늘 하루를 버텨야 하는 직장인들의 화요일 출근길을 에너지로 채웠다. 이들은 작품을 기다리는 예비 시청자들에게 시원한 아이스 커피를 직접 건네며 힘찬 하루를 응원했다.

지난 6일 서울 여의도 IFC몰에서 커피 충전 이벤트를 연 디즈니플러스 예능 ‘더 존: 버텨야 산다 3’의 출연자 권유리. 사진 월트디즈니컴퍼니 코리아

커피를 받은 예비 시청자들은 각종 SNS(사회관계망서비스)를 통해 “출근길 행복했다” “오늘 하루 행복 에너지 가득 채웠다” “‘더 존 3’ 커피 잘 마셔쓰!!!” 등의 반응을 전했다.

지난 6일 서울 여의도 IFC몰에서 커피 충전 이벤트를 연 디즈니플러스 예능 ‘더 존: 버텨야 산다 3’의 출연자 덱스. 사진 월트디즈니컴퍼니 코리아

‘더 존 3’는 끝없는 AI의 공격부터, 내 집 마련 전세 대출금 갚기, 선을 넘지 않고 버티기 등 새로운 과제로 돌아온 ‘존버즈’ 유재석, 권유리, 김동현, 덱스의 버라이어티 예능이다.

지난 6일 서울 여의도 IFC몰에서 커피 충전 이벤트를 연 디즈니플러스 예능 ‘더 존: 버텨야 산다 3’의 출연자 김동현. 사진 월트디즈니컴퍼니 코리아

7일부터 1~3회를 시작으로 디즈니플러스에서 총 8개의 에피소드가 공개된다.

하경헌 기자 azimae@kyunghya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