홈플러스, '서머 홈플런' 마지막주…"호주산 소고기 1000원대"

이준호 기자 2024. 8. 7. 08: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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홈플러스가 오는 8일부터 14일까지 '서머 슈퍼세일! 서머 홈플런' 마지막 할인 행사를 전개한다고 7일 밝혔다.

이번 행사에서는 신선 먹거리와 생필품, 가공식품 등 여름 대표 인기 제품을 엄선해 최적가에 선보이고, 최대 반값 및 1+1 등 풍성한 할인 혜택을 제공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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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시스]서머홈플런.2024.08.07.(사진=홈플러스 제공)photo@newsis.com


[서울=뉴시스] 이준호 기자 = 홈플러스가 오는 8일부터 14일까지 '서머 슈퍼세일! 서머 홈플런' 마지막 할인 행사를 전개한다고 7일 밝혔다.

이번 행사에서는 신선 먹거리와 생필품, 가공식품 등 여름 대표 인기 제품을 엄선해 최적가에 선보이고, 최대 반값 및 1+1 등 풍성한 할인 혜택을 제공한다.

먼저, 오픈런 열풍의 주역인 '초저가! 홈플런딜' 행사에서는 8~11일 마트에서 ▲호주청정우 척아이롤(100g·1인 2㎏ 한정) 1490원 ▲산지 그대로 대파(단·1인 2단 한정) 1990원 ▲새송이버섯(봉·1인 2봉 한정) 990원에, 마트와 온라인에서 ▲특란(30구·1인 2판 한정)을 6490원에 선보인다.

고객이 많이 찾는 신선 식품은 최대 반값으로 제공한다.

'1990 바나나(송이·1인 2송이 한정)'는 마트에서 한정 수량으로 1990원에, '강원 양배추'는 7대 카드 결제 시 50% 할인가에 판매하며, '농협 안심한우 등심'은 8~11일 마트에서 마이홈플러스 멤버를 대상으로 반값에 제공한다.

특히 고물가가 지속되는 가운데 말복을 앞두고 저렴한 보양식을 찾는 '홈보양족'을 위한 할인 혜택도 제공한다.

마이홈플러스 멤버특가로 우선 '완도 전복' 전품목을 반값에 선보이며, ▲데친 문어(250g) 50% ▲생닭 전품목 최대 40% ▲바다·민물장어(500g) 40% 할인 혜택을 제공하는 등 '집보신' 상품을 저렴하게 만나볼 수 있다.

고객 선호도가 높은 장바구니 필수품과 휴가철 및 아이들 여름 방학 간식으로 쟁여두기 좋은 인기 가공식품 1900여종은 1+1 혜택을 선사한다.

▲국산두부 ▲김치 ▲비엔나·프랑크 소시지 ▲만두 ▲치킨·너겟 ▲국·탕·찌개 ▲서울우유 플립 요거트 ▲카프리썬(10입) ▲아이스크림 등 다양한 상품을 엄선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Juno22@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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