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일로창고극장, '삼일로 인큐베이팅 팩토리' 공연 준비 돌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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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일로창고극장(이사장 손정우)이 '2024 삼일로 인큐베이팅 팩토리'의 돛을 올렸다.
공연팀들은 두 달가량의 작품 준비 기간을 거친 뒤 9월 12일부터 10월 6일까지 3주간(추석 연휴 제외) 삼일로창고극장에서 공연을 올릴 예정이다.
삼일로창고극장은 지난달 프로젝트 참여 단체를 모집해 75개 팀 중 공연을 올릴 3개 팀을 선정했다.
손정우 삼일로창고극장 이사장은 "이번 프로젝트를 통해 한국 연극계를 대표할 청년예술가를 발굴할 것"이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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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일로 인큐베이팅 팩토리’는 청년예술가 발굴을 위한 맞춤형 지원 프로젝트다. 지난 4일 1차 간담회를 진행해 올해 프로젝트 실행을 위한 공연 준비에 돌입했다.
1차 간담회에는 극단 전원 김상윤, 프로젝트 사이 이민구, 공연창작소 숨 정욱현 등 공연팀 대표 3인과 김건표 대경대 연기예술과 교수, 김기란 월간 한국연극 편집주간, 백로라 숭실대 문예창작학과 교수, 총 예술감독 김정근 등이 참여했다.
공연팀들은 두 달가량의 작품 준비 기간을 거친 뒤 9월 12일부터 10월 6일까지 3주간(추석 연휴 제외) 삼일로창고극장에서 공연을 올릴 예정이다.
삼일로창고극장은 지난달 프로젝트 참여 단체를 모집해 75개 팀 중 공연을 올릴 3개 팀을 선정했다. 공연팀들은 △제작비 1800만원 △드라마트루그 멘토링 △온·오프라인 홍보 등을 지원받는다.
손정우 삼일로창고극장 이사장은 “이번 프로젝트를 통해 한국 연극계를 대표할 청년예술가를 발굴할 것”이라고 전했다.
김현식 (ssik@e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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