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항의 딸’ 전유진, 죽도시장 들썩이게 한 깜짝 버스킹...“시민들 환호”

김승혜 MK스포츠 기자(ksh61226@mkculture.com) 2024. 8. 7. 08: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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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유진이 가이드가 되어 포항 여행의 다채로운 맛과 문화 체험을 소개했다.

지난 6일 방송된 MBN '한일톱텐쇼'에서는 포항으로 떠난 멤버들의 활기찬 모습이 그려졌다.

전유진과 마이진을 비롯한 멤버들은 포항 시민들과 함께 음악을 즐기며 현장을 들썩이게 했다.

'한일톱텐쇼'의 이번 포항 편은 한국과 일본 멤버들이 함께하는 다채로운 문화 체험과 미식 여행으로 시청자들에게 큰 재미와 감동을 선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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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유진이 가이드가 되어 포항 여행의 다채로운 맛과 문화 체험을 소개했다.

지난 6일 방송된 MBN ‘한일톱텐쇼’에서는 포항으로 떠난 멤버들의 활기찬 모습이 그려졌다. 포항은 한국의 동해안에 위치한 도시로, 다양한 해산물과 문화가 어우러진 곳이다. 이번 방송에서는 일본 멤버들과 함께 포항을 탐방하며, 그들의 신선한 반응과 흥미로운 경험들이 담겨 있었다.

죽도시장은 포항에서 가장 큰 시장으로, 동해안 전체에서 최대 규모를 자랑합니다. 멤버들이 시장에 도착하자마자 시민들과 상인들의 환영을 받으며 활기가 넘쳤다. 특히 상어고기를 처음 맛보는 멤버들의 반응이 인상적이었다. 상어껍질, 상어전, 상어불고기 등 다양한 상어 요리가 소개되었고, 멤버들은 처음에는 당황했지만 이내 그 맛에 빠져들었다.

전유진의 안내로 멤버들은 포항의 또 다른 명물인 랍스터와 대게를 맛보게 되었다. 전유진이 자주 가던 식당에서 펼쳐진 이번 미식 여행은 일본 멤버들에게 강렬한 인상을 남겼다. 특히 산낙지 탕탕이의 신선함과 K밑반찬의 다양성에 일본 멤버들은 놀라움을 감추지 못했다. 이들이 맛본 랍스터와 대게는 그야말로 일품이었고, 모두가 그 맛에 감탄했다.
이날 방송의 하이라이트는 영일대에서의 깜짝 버스킹 공연이었다. 전유진과 마이진을 비롯한 멤버들은 포항 시민들과 함께 음악을 즐기며 현장을 들썩이게 했다. 이들의 버스킹은 포항의 따뜻한 환대와 멤버들의 열정이 어우러져 한층 더 빛났다.

‘한일톱텐쇼’의 이번 포항 편은 한국과 일본 멤버들이 함께하는 다채로운 문화 체험과 미식 여행으로 시청자들에게 큰 재미와 감동을 선사했다.

[김승혜 MK스포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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