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S엠트론, 자율작업 트랙터 리스 프로그램 시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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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S엠트론은 자율작업 트랙터 리스 프로그램을 올해 연말까지 진행한다고 7일 밝혔다.
이에 LS엠트론은 자율작업 트랙터 리스 프로그램을 이용하면 고객은 선납금 없이 트랙터를 운용할 수 있다고 설명했다.
신재호 LS엠트론 사장은 "선납금 없고 잔존가를 보장하는 LS 자율작업 트랙터 리스 프로그램으로 고객들이 부담 없이 자율작업 트랙터를 이용하실 수 있을 것"이라며 "LS 자율작업 트랙터의 편리성과 수익 증대 효과를 직접 느껴보시길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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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헤럴드경제=한영대 기자] LS엠트론은 자율작업 트랙터 리스 프로그램을 올해 연말까지 진행한다고 7일 밝혔다.
리스 프로그램 대상 모델은 총 4종이다. 대상 모델 중 자율작업 3.5 단계 트랙터는 주행과 작업이 자동화된 3.0 단계에서 장애물 감지 기능과 긴급 정지 기능이 추가됐다.
일반적으로 농민이 정부 지원 융자를 받아 트랙터를 구매하면 일정 부분 초기 비용을 부담해야 한다. 융자 지원은 트랙터 1대에만 적용돼 트랙터 추가 구매 시 융자 혜택을 받지 못한다.
이에 LS엠트론은 자율작업 트랙터 리스 프로그램을 이용하면 고객은 선납금 없이 트랙터를 운용할 수 있다고 설명했다. 글로벌 농기계 금융사인 DLL에서 운영하기 때문에 정부 지원 융자 한도가 남아있지 않은 농민도 리스로 트랙터를 추가 운용할 수 있다.
트랙터 잔존가를 보장하는 것도 주요 혜택이다. 잔존가치는 리스 기간에 따라 원금의 48%(3년), 44%(4년), 40%(5년)가 보장된다. 계약자는 리스 원금에서 잔존가치를 제외한 금액에 대해 연 2회 상환한다. 잔존가치를 제외한 금액을 상환하기 때문에 유지 비용이 상대적으로 저렴하다.
최초 리스 기간이 끝나면 계약자는 트랙터 반납 또는 인수 선택이 가능하다. 최초 리스 기간 포함 최대 7년 재리스도 가능하다.
신재호 LS엠트론 사장은 “선납금 없고 잔존가를 보장하는 LS 자율작업 트랙터 리스 프로그램으로 고객들이 부담 없이 자율작업 트랙터를 이용하실 수 있을 것”이라며 “LS 자율작업 트랙터의 편리성과 수익 증대 효과를 직접 느껴보시길 바란다”고 말했다.
yeongdai@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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