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량 1.6배 늘렸다"…오뚜기, '빅컵누들 마라탕' 출시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오뚜기(007310)는 기존 '컵누들 마라탕' 중량을 1.6배 늘려 더욱 든든하게 즐길 수 있는 '빅컵누들 마라탕'을 11일 출시한다고 7일 밝혔다.
지난해 10월 출시된 컵누들 마라탕은 저칼로리 용기/컵면 유형 최초 '마라탕' 맛을 구현한 제품으로 인기 메뉴 마라탕을 가볍게 즐길 수 있다는 점에서 시장 내 돌풍을 일으키고 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서울=뉴스1) 김진희 기자 = 오뚜기(007310)는 기존 '컵누들 마라탕' 중량을 1.6배 늘려 더욱 든든하게 즐길 수 있는 '빅컵누들 마라탕'을 11일 출시한다고 7일 밝혔다.
지난해 10월 출시된 컵누들 마라탕은 저칼로리 용기/컵면 유형 최초 '마라탕' 맛을 구현한 제품으로 인기 메뉴 마라탕을 가볍게 즐길 수 있다는 점에서 시장 내 돌풍을 일으키고 있다. 출시 3주 만에 100만 개 돌파, 올해 7월 기준 누적 판매량 1000만 개를 돌파하는 등 고공행진 중이다.
오뚜기는 컵누들 마라탕의 인기를 반영해 소비자들이 더욱 든든하고 포만감 있게 즐길 수 있도록 중량을 늘린 빅컵누들 마라탕을 선보인다고 설명했다.
빅컵누들 마라탕은 기존 소컵 대비 중량을 1.6배 늘렸다. 245kcal로 평소 칼로리가 부담됐던 마라탕을 가볍고 든든하게 즐길 수 있다. 기존 소컵과 동일하게 컵누들 시그니처인 녹두·감자당면으로 만들어졌다. 진한 사골육수 베이스에 얼얼한 마라, 고소한 땅콩, 참깨 소스가 어우러진 한국식 마라탕 본연의 맛을 구현했다.
다양한 소비자들의 입맛을 사로잡기 위해 가장 대중적인 마라탕 전문점 1.5단계 수준의 얼얼한 맛을 구현, 마라를 즐기는 소비자부터 마라 입문자까지 호불호 없이 즐길 수 있다.
컵누들 마라탕에서 최초로 적용한 쫄깃한 두부피 건더기를 소컵 대비 2배 늘려 푸짐하게 먹는 재미는 물론 먹음직스러운 비주얼로 보는 재미까지 잡았다.
소비자가 취식 후 계란찜 등 응용조리 레시피를 더욱 편리하게 즐길 수 있도록 컵누들류 최초로 전자레인지 겸용 재질을 적용했다. 더욱 다양한 응용조리 레시피는 제품 내 QR코드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오뚜기 관계자는 "각자의 기호와 상황을 고려해 즐기기 좋은 제품으로, 간식 및 다이어트용으로는 컵누들 소컵을, 한 끼 식사 대용으로는 빅컵누들을 선택할 수 있다"며 "다양한 소비자 입맛을 만족시키기 위해 기존 제품의 개선, 신제품 개발 등 다각도로 노력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jinny1@news1.kr
Copyright © 뉴스1.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및 재배포, AI학습 이용 금지.
- 출산 후 질 봉합하다 바늘 '툭'…18년간 몸 속에 박혀 지낸 산모
- 출산 후 질 봉합하다 바늘 '툭'…18년간 몸 속에 박혀 지낸 산모
- "교실서 담요로 가리고 맨발로 사타구니 문질러…남녀공학 스킨십 어떡하죠"
- "교실서 담요로 가리고 맨발로 사타구니 문질러…남녀공학 스킨십 어떡하죠"
- 여성강사 성폭행 살해 후 성형수술…무인도로 간 '페이스오프' 20대
- 아파트 복도서 전 여친 흉기 살해…'30대 미용사' 신상정보 공개 검토
- "절반은 목숨 잃는데"…난기류 속 패러글라이딩 1분 만에 추락한 유튜버
- 엄지인 아나 "야한 옷 입었다며 시청자 항의 2번…MC 잘린 적 있다"
- "독립한 자식 같아서"…청소업체 직원이 두고 간 선물 '울컥'
- "테이저건은 무서워"…흉기난동男, 문틈 대치 끝 급결말[CCTV 영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