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로베이스원, 히트메이커 켄지 만났다…타이틀곡 '굿 소 배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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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룹 제로베이스원이 글로벌 히트메이커 켄지(KENZIE)와 만났다.
제로베이스원(성한빈, 김지웅, 장하오, 석매튜, 김태래, 리키, 김규빈, 박건욱, 한유진)은 7일 0시 공식 사회관계망서비스(SNS)에 미니 4집 '시네마 천국'(CINEMA PARADISE) 타이틀곡 포스터를 게재했다.
'시네마 천국'은 제로베이스원이 지난 5월 발매한 미니 3집 '유 해드 미 앳 헬로'(You had me at HELLO) 이후 약 3개월 만에 선보이는 앨범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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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스1) 고승아 기자 = 그룹 제로베이스원이 글로벌 히트메이커 켄지(KENZIE)와 만났다.
제로베이스원(성한빈, 김지웅, 장하오, 석매튜, 김태래, 리키, 김규빈, 박건욱, 한유진)은 7일 0시 공식 사회관계망서비스(SNS)에 미니 4집 '시네마 천국'(CINEMA PARADISE) 타이틀곡 포스터를 게재했다.
공개된 첫 번째 타이틀 포스터에는 새 앨범의 타이틀곡 제목인 '굿 소 배드'(GOOD SO BAD)가 적혀있다. 포스터에는 영사기, 카세트테이프 등 앨범 전반과 연계된 오브제가 등장해 궁금증을 높인다.
'굿 소 배드'의 작사 및 작곡에는 프로듀서 켄지를 필두로 켄지 산하의 작곡팀 kzlab(KENZIE·Andrew Choi·no2zcat·JSONG)이 총출동했다. 켄지는 그간 최정상급 K팝 아티스트들의 히트곡을 작업해 온 만큼 제로베이스원과 이룰 시너지에 관심이 모인다.
'시네마 천국'은 제로베이스원이 지난 5월 발매한 미니 3집 '유 해드 미 앳 헬로'(You had me at HELLO) 이후 약 3개월 만에 선보이는 앨범이다. 이들은 지난 3개 앨범을 통해 운명적 만남 후 첫눈에 반한 청춘 3부작을 성공적으로 그려낸 데 이어 '시네마 천국'을 통해 영화 같은 이야기를 시작한다. 지금까지 발매한 3개 앨범 모두 발매 하루 만에 '밀리언셀러'(100만장) 반열에 올린 만큼 새롭게 작성할 기록에 이목이 쏠린다.
한편 제로베이스원은 오는 26일 오후 6시 각종 음원 사이트를 통해 미니 4집을 발매한다.
seunga@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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