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손지창♥’ 오연수, 50대 잊은 화장품 모델 발탁…전인화 “너무 예쁘잖아” 감탄

사진=오연수 소셜미디어

[뉴스엔 이슬기 기자]

배우 오연수가 광고 모델 근황을 알렸다.

오연수는 8월 6일 자신의 소셜미디어에 “Thank U 광고촬영”이라는 글과 함께 사진 여러 장을 공개했다.

사진 속 오연수는 화이트톤으로 우아한 스타일링을 선보이고 있다. 그는 광고 모델 축하 꽃다발과 함께 환한 미소를 공개, 50대가 믿기지 않는 동안 미모를 자랑하기도 했다.

이에 전인화는 "연수야 너무 예쁘잖아"라고, 윤유선은 "예쁘네 연수"라고 반응했다.

누리꾼들 또한 "축하드립니다 이쁘다는 예기는 안할게요" "너무 이쁘셔요" 등의 반응을 보였다.

오연수는 지난 1998년 배우 손지창과 결혼해 슬하에 2남을 두고 있으며, 하반기 방송 예정인 MBC ‘이토록 친밀한 배신자’에 출연한다. 이 작품은 한국 최고의 프로파일러가 자신이 수사 중인 살인 범죄와 연관된 딸의 비밀을 알게 되며 겪는 딜레마를 그린 가족 심리 스릴러 드라마다.

뉴스엔 이슬기 reeskk@

기사제보 및 보도자료 newsen@newsen.com copyrightⓒ 뉴스엔. 무단전재 &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