용인시, 말하는 공문서 ‘보이스아이’서비스 도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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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 용인시는 시각장애인 등의 민원 편의를 위해 공문서를 음성으로 변환해 읽어주는 '보이스아이(VOICE-EYE)' 시스템을 도입했다고 7일 밝혔다.
보이스아이는 발송하는 공문서에 2차원 바코드를 넣어 민원인이 이를 찍으면 음성으로 변환해 읽어주는 서비스다.
서비스는 구글 플레이스토어(안드로이드)나 앱스토어(애플)에서 '보이스아이(VOICE-EYE)' 앱을 내려 받아 사용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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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팩트ㅣ용인=유명식 기자] 경기 용인시는 시각장애인 등의 민원 편의를 위해 공문서를 음성으로 변환해 읽어주는 ‘보이스아이(VOICE-EYE)’ 시스템을 도입했다고 7일 밝혔다.
보이스아이는 발송하는 공문서에 2차원 바코드를 넣어 민원인이 이를 찍으면 음성으로 변환해 읽어주는 서비스다. 시각장애인이나 저시력자, 어르신들이 활용하면 작은 글씨로 쓰인 내용까지 손쉽게 알 수 있다.
서비스는 구글 플레이스토어(안드로이드)나 앱스토어(애플)에서 ‘보이스아이(VOICE-EYE)’ 앱을 내려 받아 사용할 수 있다.
용인시 관계자는 "시민 누구나 편리하게 다양한 행정 서비스를 이용할 수 있도록 지속해서 불편을 개선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vv8300@tf.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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