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한:BOX] '파일럿' 7일째 1위 수성…관객 204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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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화 '파일럿'이 개봉 일주일째 박스오피스 1위를 지켰다.
7일 영화진흥위원회 영화관입장권 통합전산망에 따르면 '파일럿'는 전날 14만4863명의 관객을 동원하며 박스오피스 1위를 수성했다.
'파일럿'은 스타 파일럿에서 하루아침에 실직자가 된 한정우(조정석 분)가 파격 변신 이후 재취업에 성공하며 벌어지는 코미디를 그린 영화다.
한편, 7일 개봉하는 애니메이션 '사랑의 하츄핑'은 개봉과 동시에 전체 영화 예매율 1위에 등극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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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한국 신영선 기자] 영화 '파일럿'이 개봉 일주일째 박스오피스 1위를 지켰다.
7일 영화진흥위원회 영화관입장권 통합전산망에 따르면 '파일럿'는 전날 14만4863명의 관객을 동원하며 박스오피스 1위를 수성했다. 누적 관객 수는 204만7205명으로 일주일 만에 200만 관객을 돌파했다.
'파일럿' 팀은 6일 200만 돌파 소식과 함께 '파일럿즈' 완전체가 함게 한 인증 영상을 공개했다. 영상은 조정석, 이주명, 한선화, 신승호, 김한결 감독이 함께했으며, 영화만큼 유쾌한 분위기가 전해져 웃음을 자아낸다
'파일럿'은 스타 파일럿에서 하루아침에 실직자가 된 한정우(조정석 분)가 파격 변신 이후 재취업에 성공하며 벌어지는 코미디를 그린 영화다.
'슈퍼배드4'는 같은 날 3만1439명의 관객을 동원하며 2위에 머물렀다. 누적 관객 수는 123만4638명이다. 3위는 '데드풀과 울버린'이다. 2만8034명의 관객을 모았으며, 누적 관객 수는 172만9118명이다.
한편, 7일 개봉하는 애니메이션 '사랑의 하츄핑'은 개봉과 동시에 전체 영화 예매율 1위에 등극했다. '사랑의 하츄핑'은 운명의 소울메이트를 찾아 나선 '로미'와 '하츄핑'의 첫 만남을 그린 애니메이션 영화다.
스포츠한국 신영선 기자 eyoree@sportshankook.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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