냉동탑차가 고속도로 공사하던 15톤 싸인카 '쿵'…30대 운전자 숨져
김동수 기자 2024. 8. 7. 08: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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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안-광주고속도로에서 30대가 몰던 1톤 냉동탑차가 도로공사 중인 차량(싸인카·15톤) 후미를 들이받아 부상을 입고 병원으로 이송됐으나 숨졌다.
7일 전남경찰청 고속도로순찰대에 따르면 전날 오후 4시 무안-광주고속도로 동함평IC 부근에서 A 씨(30)가 몰던 냉동탑차가 도로공사 차량을 추돌했다.
이 사고로 A 씨가 병원을 이송됐으나 숨졌다.
경찰은 차선도색 공사를 하던 중 사고가 난 것으로 보고 정확한 경위를 조사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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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안=뉴스1) 김동수 기자 = 무안-광주고속도로에서 30대가 몰던 1톤 냉동탑차가 도로공사 중인 차량(싸인카·15톤) 후미를 들이받아 부상을 입고 병원으로 이송됐으나 숨졌다.
7일 전남경찰청 고속도로순찰대에 따르면 전날 오후 4시 무안-광주고속도로 동함평IC 부근에서 A 씨(30)가 몰던 냉동탑차가 도로공사 차량을 추돌했다. 이 사고로 A 씨가 병원을 이송됐으나 숨졌다.
경찰은 차선도색 공사를 하던 중 사고가 난 것으로 보고 정확한 경위를 조사 중이다.
kds@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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