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남안전체험관 '무섭고 재밌는 교육 콘텐츠' 만들었다

홍정명 기자 2024. 8. 7. 08: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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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상남도소방본부에서 운영하는 경상남도안전체험관은 합천 영상테마파크와 협력으로 고스트파크에서 무서우면서도 흥미진진한 안전교육 콘텐츠를 제작했다고 7일 밝혔다.

경남안전체험관은 그동안 합천 용주면 소재 체험관에서 다양한 안전교육 프로그램을 운영하며 큰 호응을 얻어왔지만, 이번에는 익숙한 환경에서 벗어나 스릴 넘치는 고스트파크를 배경으로 안전교육 콘텐츠를 촬영한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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합천 영상테마파크와 협력해 고스트파크서 제작
경상남도안전체험관, 합천영상테마파크와 고스트 파크에서 안전교육 콘텐츠 제작 기념촬영. *재판매 및 DB 금지


[창원=뉴시스] 홍정명 기자 = 경상남도소방본부에서 운영하는 경상남도안전체험관은 합천 영상테마파크와 협력으로 고스트파크에서 무서우면서도 흥미진진한 안전교육 콘텐츠를 제작했다고 7일 밝혔다.

경남안전체험관은 그동안 합천 용주면 소재 체험관에서 다양한 안전교육 프로그램을 운영하며 큰 호응을 얻어왔지만, 이번에는 익숙한 환경에서 벗어나 스릴 넘치는 고스트파크를 배경으로 안전교육 콘텐츠를 촬영한 것이다.

해당 영상은 119에 신고하는 다양한 방법에 관한 숏폼 영상으로, 경상남도안전체험관 유튜브(https://youtube.com/@gnsafetycenter)와 인스타그램(https://www.instagram.com/gn.safetycenter)을 통해 시청할 수 있다.

김재병 경남도소방본부장은 "이번 협업을 통해 안전교육에 대한 도민의 참여를 높이고, 지역사회 안전문화 확산에 기여할 것으로 기대한다"면서 "앞으로도 도민들의 안전의식 제고를 위해 다양한 시도를 하겠다"고 말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hjm@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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