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시·세계관광기구, 내일 국제관광도시 포럼

조정호 2024. 8. 7. 08: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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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시는 8일 오전 벡스코 컨벤션홀에서 '2024년도 국제관광도시 포럼'을 한다고 7일 밝혔다.

올해로 3회째를 맞는 '국제관광도시 포럼'은 국제관광도시 육성사업을 추진 중인 부산시가 주최하고 부산관광협회가 주관한다.

이번 포럼은 국내외 관광전문가, 지역 관광업계 관계자 등 150여명이 모여 4개 분과별 주제 발표, 패널토론 등을 하면서 부산 관광산업 발전 방안을 모색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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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연합뉴스) 조정호 기자 = 부산시는 8일 오전 벡스코 컨벤션홀에서 '2024년도 국제관광도시 포럼'을 한다고 7일 밝혔다.

올해로 3회째를 맞는 '국제관광도시 포럼'은 국제관광도시 육성사업을 추진 중인 부산시가 주최하고 부산관광협회가 주관한다.

이번 포럼은 국내외 관광전문가, 지역 관광업계 관계자 등 150여명이 모여 4개 분과별 주제 발표, 패널토론 등을 하면서 부산 관광산업 발전 방안을 모색한다.

지난 5월 부산시와 공동협력 의향서를 체결한 세계관광기구(UN Tourism)도 협업사업의 하나로 특별 분과에 참여한다.

주최 측은 부산관광공사, 부산관광미래네트워크 등과 함께 ▲ 글로벌 허브 관광도시 부산의 비전 ▲ 도시개발을 위한 지속 가능하고 공정한 관광 ▲ 글로벌 허브 관광도시 지역관광업계 노력 ▲ 영화로 견인되는 글로벌 허브 관광도시 등을 주제로 발표와 토론을 한다.

2024년도 국제관광도시 포럼 [부산시 제공]

ccho@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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