벡스코, 고용노동부 일·가정 양립 사례 공모전 최우수상 수상

손연우 기자 2024. 8. 7. 08: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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벡스코는 6일 고용노동부가 주관하는 2024 일·가정 양립 우수사례 수기 공모전에서 '유연근무제로 MICE(마이스) 업계 퇴사율 0%의 꿈' 으로 최우수상을 수상했다고 7일 밝혔다.

고용노동부가 주최한 이번 공모전은 전국 모든 근로자와 사업장을 대상으로 일·육아지원 제도 활용 경험과 다양한 유연근무제도와 시행사례를 통해 제도 활용을 활성화하고 일과 가정의 양립 문화를 확산하기 위해 추진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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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혜빈(왼쪽부터) 벡스코 기획조정실 과장, 하형소 서울지방고용노동청장, 정선윤 벡스코 ESG경영지원실 차장이 수상 후 기념사진을찍고 있다.(벡스코 제공)

(부산=뉴스1) 손연우 기자 = 벡스코는 6일 고용노동부가 주관하는 2024 일·가정 양립 우수사례 수기 공모전에서 '유연근무제로 MICE(마이스) 업계 퇴사율 0%의 꿈' 으로 최우수상을 수상했다고 7일 밝혔다.

고용노동부가 주최한 이번 공모전은 전국 모든 근로자와 사업장을 대상으로 일·육아지원 제도 활용 경험과 다양한 유연근무제도와 시행사례를 통해 제도 활용을 활성화하고 일과 가정의 양립 문화를 확산하기 위해 추진됐다.

벡스코는 다양한 유연근무제 시행을 통한 MICE 업계 퇴사율 0% 달성과 다양한 육아정책과 발굴 지원, 장·단기 해외연수 확대 시행 등 직원 역량강화 사례, 인터뷰 내용을 바탕으로 응모해 좋은 결과를 얻었다.

손수득 벡스코 대표이사는 "일·가정 양립 정책과 사례를 앞으로도 만들어 마이스 산업에서 지속적인 워라밸 문화를 조성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syw5345@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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