러 언론 "10월 멕시코 대통령 취임식에 푸틴 초청 받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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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는 10월 1일 멕시코시티에서 열리는 멕시코 대통령 취임식에 블라디미르 푸틴 러시아 대통령이 초청받았다고 로이터통신 등 외신들이 보도했습니다.
외신 보도에 따르면 클라우디아 셰인바움 대통령 당선인 측은 최근 러시아에 푸틴 대통령의 멕시코 신임 대통령 취임식 참석을 요청하는 초청장을 보냈습니다.
멕시코 주재 러시아 대사관 관계자는 "푸틴 대통령이 직접 멕시코시티를 찾을지 다른 고위 관리를 보낼지 결정하게 될 것"이라고 말한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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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는 10월 1일 멕시코시티에서 열리는 멕시코 대통령 취임식에 블라디미르 푸틴 러시아 대통령이 초청받았다고 로이터통신 등 외신들이 보도했습니다.
외신 보도에 따르면 클라우디아 셰인바움 대통령 당선인 측은 최근 러시아에 푸틴 대통령의 멕시코 신임 대통령 취임식 참석을 요청하는 초청장을 보냈습니다.
멕시코 주재 러시아 대사관 관계자는 "푸틴 대통령이 직접 멕시코시티를 찾을지 다른 고위 관리를 보낼지 결정하게 될 것"이라고 말한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미국과 국경을 맞댄 멕시코는 우크라이나 침공에 따른 서방의 강력한 제재 움직임 속에서도 러시아와 교류를 이어가고 있습니다.
YTN 정유신 (yusin@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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