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시, 동북아시아 시장포럼서 '부산-스타일 워케이션' 홍보

손연우 기자 2024. 8. 7. 08:06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부산시는 제6회 동북아시아 시장포럼에 참석해 동북아시아 주요 도시를 대상으로 '부산-스타일 워케이션'을 홍보했다고 7일 밝혔다.

부산시 방문단은 동북아시아 시장포럼 참석에 앞서 지난 1일 솔롱고 울란바토르시 국제협력과장과 양 도시의 교류협력도시 사업에 대한 의견을 나누고 관광 분야를 중점으로 교류를 확대하기로 했다.

이어 2일에는 제6회 동북아시아 시장포럼에 참가해 '부산-스타일 워케이션'이라는 주제로 동북아시아 주요 도시를 대상으로 부산의 관광 정책을 홍보했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제6회 동북아시아 시장포럼 참석자들이 기념사진을 찍고 있다(부산시청 제공)

(부산=뉴스1) 손연우 기자 = 부산시는 제6회 동북아시아 시장포럼에 참석해 동북아시아 주요 도시를 대상으로 '부산-스타일 워케이션'을 홍보했다고 7일 밝혔다.

부산시 방문단은 동북아시아 시장포럼 참석에 앞서 지난 1일 솔롱고 울란바토르시 국제협력과장과 양 도시의 교류협력도시 사업에 대한 의견을 나누고 관광 분야를 중점으로 교류를 확대하기로 했다. 시와 울란바토르시는 2016년 8월 3일에 우호협력도시 협정을 맺었다.

이어 2일에는 제6회 동북아시아 시장포럼에 참가해 '부산-스타일 워케이션'이라는 주제로 동북아시아 주요 도시를 대상으로 부산의 관광 정책을 홍보했다.

휴가지 원격근무(워케이션)는 일과 휴가의 합성어로, 이날 토론회에서 황영하 부시 국제협력과장은 일하면서 휴가를 즐길 수 있는 스마트관광 도시로서의 부산을 알렸다.

박근록 시 관광마이스국장은 "시는 동북아시아 관문 도시로서 울란바토르시를 비롯해 유라시아 지역의 주요 도시와 교류 협력을 지속적으로 확대해 나가겠다"고 했다.

syw5345@news1.kr

Copyright © 뉴스1.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및 재배포, AI학습 이용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