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 남구 2층짜리 단독주택 불…인명피해 없어

장광일 기자 2024. 8. 7. 08: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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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일 오후 11시 56분쯤 부산 남구 용호동 2층짜리 단독주택 1층에서 원인 모를 불이 났다.

이 불로 집 일부와 가재도구 등이 타 소방서 추산 914만 원의 재산피해가 났다.

당시 거주자는 잠을 자던 중 집 안에서 불이 나는 것을 보고 119에 신고한 것으로 알려졌다.

소방 당국은 정확한 화재 원인을 조사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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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일 오후 부산 남구 2층짜리 단독주택 화재현장.(부산소방재난본부 제공)

(부산=뉴스1) 장광일 기자 = 6일 오후 11시 56분쯤 부산 남구 용호동 2층짜리 단독주택 1층에서 원인 모를 불이 났다.

이 불로 집 일부와 가재도구 등이 타 소방서 추산 914만 원의 재산피해가 났다. 1층 거주자 1명이 자력으로 대피해 인명피해는 없었다.

신고를 받고 출동한 소방은 신고 접수 19분 뒤인 7일 오전 0시 15분쯤 불을 껐다.

당시 거주자는 잠을 자던 중 집 안에서 불이 나는 것을 보고 119에 신고한 것으로 알려졌다.

소방 당국은 정확한 화재 원인을 조사 중이다.

ilryo1@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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