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반기 경상수지 377.3억달러…한은 전망치 초과 달성(1보)
남주현 기자 2024. 8. 7. 08: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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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은행이 7일 발표한 '올해 6월 국제수지(잠정)'에 따르면 6월 우리나라 경상수지는 122억6000만 달러 흑자를 기록했다.
2017년 9월 기록한 123억4000만 달러 이후 최대로 역대 3번째 기록이기도 하다.
상반기 누적으로는 377억3000만 달러를 보였다.
당시 한은은 올해 경상수지 전망치를 600억 달러로 제시하면서 상반기와 하반기 각각 279억 달러와 321억 달러를 예상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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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시스]남주현 기자 = 한국은행이 7일 발표한 '올해 6월 국제수지(잠정)'에 따르면 6월 우리나라 경상수지는 122억6000만 달러 흑자를 기록했다. 2017년 9월 기록한 123억4000만 달러 이후 최대로 역대 3번째 기록이기도 하다.
상반기 누적으로는 377억3000만 달러를 보였다. 이는 5월 수정경제전망을 크게 넘는 수치다. 당시 한은은 올해 경상수지 전망치를 600억 달러로 제시하면서 상반기와 하반기 각각 279억 달러와 321억 달러를 예상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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