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게 홀란드야 KDB야...‘파격’ 헤어스타일과 함께 휴가 복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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케빈 더 브라위너가 파격적인 헤어스타일과 함께 맨체스터 시티로 복귀했다.
글로벌 매체 '골닷컴'은 8일(한국시간) "맨시티로 복귀한 더 브라위너가 팀 동료 엘링 홀란드와 비슷한 대담한 헤어스타일 선보였다"라고 전했다.
매체는 "여름 내내 거취가 불확실했던 더 브라위너는 훈련에 복귀했으며 대담하게 뒤로 넘긴 헤어스타일을 자랑하고 있다"라고 보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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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포투=이종관]
케빈 더 브라위너가 파격적인 헤어스타일과 함께 맨체스터 시티로 복귀했다.
글로벌 매체 ‘골닷컴’은 8일(한국시간) “맨시티로 복귀한 더 브라위너가 팀 동료 엘링 홀란드와 비슷한 대담한 헤어스타일 선보였다”라고 전했다.
1991년생, 벨기에 국적의 더 브라위너는 현시점 세계 최고의 미드필더다. 자국 리그 헹크, 첼시, 베르더 브레멘, 볼프스부르크 등을 거쳐 성장한 그는 2015-16시즌을 앞두고 맨시티 유니폼을 입었고 단숨에 팀의 핵심으로 등극하며 프리미어리그(PL)를 뒤흔들었다.
뛰어난 실력만큼이나 수상 이력도 화려하다. 맨시티에서 보낸 9년간 PL 우승 6회(2017-18, 2018-19, 2020-21, 2021-22, 2022-23, 2023-24) FA컵 우승 2회(20118-19, 2022-23), 잉글랜드풋볼리그컵(EFL) 우승 5회(2015-16, 2017-18, 2018-19, 2019-20, 2020-21), 유럽축구연맹(UEFA) 챔피언스리그(UCL) 우승 1회(2022-23) 등 수많은 우승 트로피를 들어올렸다. 또한 발롱도르 3위(2022), UEFA 올해의 미드필더 1회(2019-20), UEFA 올해의 팀 3회(2017, 2019, 2020), 국제축구연맹(FIFA) 월드컵 도움왕 1회(2018) 등을 차지하며 ‘월드클래스’ 미드필더로 군림하는 중이다.
이번 유로 2024 참가 이후 휴가를 마치고 맨체스터로 돌아온 더 브라위너. 새로운 헤어스타일을 선보여 화제다. 매체는 “여름 내내 거취가 불확실했던 더 브라위너는 훈련에 복귀했으며 대담하게 뒤로 넘긴 헤어스타일을 자랑하고 있다”라고 보도했다.
이종관 기자 ilkwanone1@fourfourtwo.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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