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2차 부산 미래기술혁신 포럼', 8일 오후 호텔 농심서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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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2차 부산 미래기술혁신 포럼'이 8일 오후 3시 호텔 농심 에메랄드홀에서 개최된다.
이번 포럼에서는 '퀀텀(양자) 시대, 부산의 양자 이미지·영상 처리 기술 연구개발(R&D) 전략'을 주제로 양자정보기술 분야를 적용·활용한 부산의 미래 신산업 육성 방안을 모색하고, 전문가들의 의견을 수렴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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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뉴시스]백재현 기자 = '제2차 부산 미래기술혁신 포럼'이 8일 오후 3시 호텔 농심 에메랄드홀에서 개최된다.
이번 포럼에서는 '퀀텀(양자) 시대, 부산의 양자 이미지·영상 처리 기술 연구개발(R&D) 전략'을 주제로 양자정보기술 분야를 적용·활용한 부산의 미래 신산업 육성 방안을 모색하고, 전문가들의 의견을 수렴할 예정이다.
국가수리과학연구소 윤강준 책임연구원이 ‘양자 이미지·영상처리 기술 연구개발 기획방향’을, 정보통신기획평가원 최성호 통신네트워크 프로젝트매니저가 ‘양자정보기술 정책동향 및 통신네트워크 분야 활용방안’을 주제로 발표한 다음 전문가 패널토론이 진행된다.
패널토론에서는 ▲박성수 한림대 교수 ▲정갑균 서울대 책임연구원 ▲이병국 동서대 교수 ▲박성원 아이지오 대표가 참여해 ‘양자정보기술이 바꿀 부산의 미래와 혁신전략’을 주제로 토론하고 질의응답을 가질 예정이다.
부산 미래기술혁신 포럼은 부산시와 부산과학기술고등교육진흥원이 올해 처음 마련했다. 지난 7월 1차 포럼은 ‘뉴 스페이스 시대, 이차전지의 초격차 기술혁신’을 주제로 개최됐다.
☞공감언론 뉴시스 itbrian@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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