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 와서도 인상, 토트넘 16세 특급 유망주와 프로 계약 임박

김재민 2024. 8. 7. 07: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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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키 무어가 토트넘과 첫 프로 계약을 맺을 예정이다.

영국 스포츠 전문 매체 '스카이스포츠'는 8월 6일(이하 한국시간) "토트넘 홋스퍼가 윙어 마이키 무어와의 첫 프로 계약 협상 마무리 단계에 돌입했다"고 보도했다.

토트넘은 가능성을 보인 유망주와 프로 계약을 준비한다.

한편 한국에서 팀 K리그, 바이에른 뮌헨과 두 차례 프리시즌 투어 경기를 치르고 영국으로 돌아간 토트넘은 오는 11일 바이에른 뮌헨과 또 한 번 프리시즌 친선 경기를 치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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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엔 김재민 기자]

마이키 무어가 토트넘과 첫 프로 계약을 맺을 예정이다.

영국 스포츠 전문 매체 '스카이스포츠'는 8월 6일(이하 한국시간) "토트넘 홋스퍼가 윙어 마이키 무어와의 첫 프로 계약 협상 마무리 단계에 돌입했다"고 보도했다.

무어는 2007년생 유망주다. 이미 프리미어리그 데뷔전까지 치른 특급 재능이다. 지난 5월 맨체스터 시티와의 경기에서 출전해 토트넘의 프리미어리그 최연소 출전 기록도 경신했다.

이번 프리시즌에는 1군과 동행하며 여러 친선 경기에 출전했다. 하츠전과 비셀 고베전에서는 골도 터트렸다. 한국에서 열린 프리시즌 경기에서도 출전했다.

토트넘은 가능성을 보인 유망주와 프로 계약을 준비한다. 계약은 그의 17번째 생일이 되는 일요일에 완료될 예정이다. FIFA 규정에 따라 18세 이하 선수에게 허용되는 최대 계약 기간인 3년 계약을 체결할 전망이다.

한편 한국에서 팀 K리그, 바이에른 뮌헨과 두 차례 프리시즌 투어 경기를 치르고 영국으로 돌아간 토트넘은 오는 11일 바이에른 뮌헨과 또 한 번 프리시즌 친선 경기를 치른다.(자료사진=마이키 무어)

뉴스엔 김재민 jm@

사진=ⓒ GettyImagesKore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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