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시, 8일 벡스코서 '국제관광도시 포럼' 개최

손연우 기자 2024. 8. 7. 07: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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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시가 8일 오전 벡스코 컨벤션홀에서 제3회 '국제관광 도시 포럼'을 개최한다고 7일 밝혔다.

시에 따르면 올해 3회째를 맞는 국제관광 도시 포럼은 국제관광 도시 육성 사업을 추진 중인 시가 주최하고 부산관광협회가 주관한다.

이들 기관은 각각 △글로벌 허브 관광도시 부산의 비전 △도시개발을 위한 지속 가능하고 공정한 관광 △글로벌 허브 관광도시 지역관광업계의 노력 △영화로 견인되는 글로벌 허브 관광도시에 관한 주제 발표와 패널 토의를 진행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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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3회 국제관광도시 포럼 홍보물(부산시청 제공)

(부산=뉴스1) 손연우 기자 = 부산시가 8일 오전 벡스코 컨벤션홀에서 제3회 '국제관광 도시 포럼'을 개최한다고 7일 밝혔다.

시에 따르면 올해 3회째를 맞는 국제관광 도시 포럼은 국제관광 도시 육성 사업을 추진 중인 시가 주최하고 부산관광협회가 주관한다.

이번 포럼엔 국내외 관광전문가, 지역 관광업계 관계자 등 150여 명이 참석, 미래 부산의 관광 발전 방안을 함께 모색할 예정이다. 행사는 개회식과 4개 분과별 주제 발표, 패널토론 등 순으로 진행된다.

시와 지난 5월 공동협력 의향서를 체결한 세계관광기구도 협업사업의 일환으로 이번 포럼 특별분과에 참여한다.

분과별 참여기관은 부산관광공사, 세계관광기구, 부산관광협회, 부산 관광 미래 네트워크다.

이들 기관은 각각 △글로벌 허브 관광도시 부산의 비전 △도시개발을 위한 지속 가능하고 공정한 관광 △글로벌 허브 관광도시 지역관광업계의 노력 △영화로 견인되는 글로벌 허브 관광도시에 관한 주제 발표와 패널 토의를 진행한다.

이번 포럼엔 부산 관광에 관심을 갖고 있는 누구나 행사 당일 현장 등록을 통해 참가할 수 있다.

syw5345@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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