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주 해수욕장서 파도 휩쓸린 30대 피서객 사망

김채은 2024. 8. 7. 07: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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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북 경주의 한 해수욕장에서 30대 피서객이 파도에 휩쓸려 숨졌다.

7일 경북소방본부 등에 따르면 전날 오후 4시 44분쯤 경주시 양남면 관성해수욕장에서 튜브로 물놀이를 하던 A(30대)씨가 파도에 휩쓸려 실종되는 사고가 났다.

긴급 출동한 119구조대는 2시간여 만에 A씨를 발견했지만, 끝내 숨졌다.

경찰은 정확한 사고경위를 조사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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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찰로고 이미지/더팩트DB

[더팩트ㅣ경주=김채은 기자] 경북 경주의 한 해수욕장에서 30대 피서객이 파도에 휩쓸려 숨졌다.

7일 경북소방본부 등에 따르면 전날 오후 4시 44분쯤 경주시 양남면 관성해수욕장에서 튜브로 물놀이를 하던 A(30대)씨가 파도에 휩쓸려 실종되는 사고가 났다.

긴급 출동한 119구조대는 2시간여 만에 A씨를 발견했지만, 끝내 숨졌다.

경찰은 정확한 사고경위를 조사 중이다.

tktf@tf.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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