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티브 잡스 딸 남자친구, 파리올림픽 금메달리스트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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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 파리올림픽 승마 쇼 점핑에서 금메달을 딴 영국의 해리 찰스가 애플 창업자 스티브 잡스의 딸 이브 찰스의 남자친구로 밝혀져 화제다.
5일(현지시각) 데일리메일은 2024 파리올림픽 승마 쇼 점핑 금메달리스트 해리 찰스가 스티븐 잡스 딸인 이브 잡스와 열애 중이라고 보도했다.
찰스 또한 지난 4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올린 올림픽 대회 중의 사진에 이브 잡스가 등장하는 사진을 올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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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일(현지시각) 데일리메일은 2024 파리올림픽 승마 쇼 점핑 금메달리스트 해리 찰스가 스티븐 잡스 딸인 이브 잡스와 열애 중이라고 보도했다.
이브 잡스는 최근 인스타그램에서 찰스가 올림픽 경기에서 승리한 후 달려와 포옹하고 키스하는 영상을 공개했다. 또 “팀 금메달! 너무 자랑스러워요, 내 사랑!”이라는 글도 함께 적었다.
찰스 또한 지난 4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올린 올림픽 대회 중의 사진에 이브 잡스가 등장하는 사진을 올렸다. 이브 잡스는 “사랑해”라는 댓글을 남겼고 해리도 “사랑해”라고 답했다.
2011년 사망한 스티브 잡스는 아내 로렌 파월 잡스와의 사이에서 리드 잡스(32), 에린 잡스(28), 이브 잡스(26) 등 세 자녀를 뒀다.
잡스의 막내딸 이브는 스탠퍼드 대학교를 졸업했고 미국 승마선수로 활동했다. 2019년에는 전 세계 25세 미만 승마 선수 1000명 중 5위로 이름을 올리기도 했다. 2022년 파리 패션 위크에서 데뷔해 현재는 모델로 활발한 활동을 이어가고 있다.
송치훈 동아닷컴 기자 sch53@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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