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우성과 눈도 안 마주쳐"…황정민, '서울의 봄' 촬영 비하인드 [소셜i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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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황정민이 영화 '서울의 봄' 촬영 당시를 회상했다.
6일(화) 장도연이 진행하는 살롱드립 채널에 '황정민&염정아 - 빠다(BTS) 리믹스'라는 제목으로 영상이 업로드됐다.
이날 장도연은 황정민에게 "영화 '서울의 봄' 현장 분위기는 어땠냐"라고 물었고, 황정민은 "나는 거의 팀이랑 말을 섞지 않았다"라고 솔직하게 답했다.
한편, 배우 황정민, 염정아가 출연하는 넷플릭스(NETFLIX) 영화 '크로스'는 8월 9일 공개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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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황정민이 영화 '서울의 봄' 촬영 당시를 회상했다.
6일(화) 장도연이 진행하는 살롱드립 채널에 '황정민&염정아 - 빠다(BTS) 리믹스'라는 제목으로 영상이 업로드됐다.
공개된 영상에서는 배우 황정민, 염정아가 게스트로 출연해 장도연과 케미를 뽐냈다.
이날 장도연은 황정민에게 "영화 '서울의 봄' 현장 분위기는 어땠냐"라고 물었고, 황정민은 "나는 거의 팀이랑 말을 섞지 않았다"라고 솔직하게 답했다.
이에 장도연은 "황정민이 안 섞은 거냐. 사람들이 말을 안 건 거냐"라고 묻자, 황정민은 "그 둘 다 일 수 있다. 일단 대머리 가발을 쓰는 순간 사람들이 아무도 나한테 안 왔다. 그리고 나만 지나가면 홍해 갈라지듯이 갈라졌다. 되게 힘들었는데 오히려 그게 나았다"라며 당시를 회상했다.
이어 황정민은 "외로웠는데 그게 연기에는 도움이 많이 됐다. 같이 밥도 안 먹고, 같은 반란군 팀하고도 말도 안 섞었다"라며 "평소에 친하던 정우성이랑도 몰입을 위해 거리를 뒀다. 눈도 안 마주치고 그냥 가만히 있었다"라고 전했다.
iMBC 유정민 | 사진 '살롱드립' 유튜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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