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항 빛낸 5인' 전유진 "대상 상금 700만원, 父 임플란트 지원" [텔리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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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일톱텐쇼' 전유진이 효심과 함께 포항의 딸임을 인증했다.
6일 방송되는 MBN '한일톱텐쇼'에서는 전유진이 포항 가이드로 변신해 마이진, 스미다 아이코, 마코토, 후쿠다 미라이, 우타고코로 리에와 함께 바캉스를 떠났다.
이날 전유진은 영일대 해수욕장에 도착해 "처음 가요제 나갔을 때 했던 무대가 여기다. 여기서 대상을 탄 것"이라고 추억을 떠올렸다.
이후 전유진은 영일대 해수욕장에 우뚝 솟은 '포항을 빛낸 5인' 샌드 조각상 속 자신의 얼굴을 확인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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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투데이 임시령 기자] '한일톱텐쇼' 전유진이 효심과 함께 포항의 딸임을 인증했다.
6일 방송되는 MBN '한일톱텐쇼'에서는 전유진이 포항 가이드로 변신해 마이진, 스미다 아이코, 마코토, 후쿠다 미라이, 우타고코로 리에와 함께 바캉스를 떠났다.
이날 전유진은 영일대 해수욕장에 도착해 "처음 가요제 나갔을 때 했던 무대가 여기다. 여기서 대상을 탄 것"이라고 추억을 떠올렸다.
이어 "중학교 1학년 때니까 한 5년 됐다"며 "당시 상금으로 700만 원을 받았다. 아버지 임플란트 하는 데 사용했다"고 해 박수를 받았다.
이후 전유진은 영일대 해수욕장에 우뚝 솟은 '포항을 빛낸 5인' 샌드 조각상 속 자신의 얼굴을 확인했다.
그는 "저도 깜짝 놀랐는데, 기사로 만든다는 건 알았다. 아직 만들어졌다고 못 들었는데"라며 놀라워했다. 축구선수 황희찬 옆 자리한 전유진의 얼굴을 본 일행은 감탄을 쏟았다.
[스포츠투데이 임시령 기자 ent@sto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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