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 무더위 속 소나기…낮 최고기온 33도

권태완 기자 2024. 8. 7. 06:50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7일 부산지역은 가끔 구름 많고 무더운 날씨가 이어지며, 소나기가 내릴 것으로 부산기상청은 예보했다.

이날 오전부터 저녁 사이에 부산에는 소나기가 내리는 곳이 있을 것으로 예측됐다.

부산기상청은 "당분간 부산 대부분 지역에서 최고체감온도가 35도 내외로 올라 매우 무덥겠다"며 "소나기가 내리는 지역에서는 일시적으로 기온이 내려가겠으나, 그친 뒤에는 습도가 높은 상태에서 낮 동안 다시 기온이 올라 무덥겠다"고 전했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부산=뉴시스] 하경민 기자 = 부산 전 지역에 폭염경보가 발효 중인 6일 오후 부산 남구 용호동의 한 도로에서 해군작전사령부 소속 K-10 제독차 등이 도로를 식히기 위해 물을 뿌리고 있다. 남구청과 해군작전사는 오는 9월13일까지 폭염에 맞서 제독차량과 산악용 소방차 등을 동원해 도로 살수작업을 진행할 예정이다. 2024.08.06. yulnetphoto@newsis.com


[부산=뉴시스]권태완 기자 = 7일 부산지역은 가끔 구름 많고 무더운 날씨가 이어지며, 소나기가 내릴 것으로 부산기상청은 예보했다.

부산에는 폭염경보가 발효 중이며, 이날 낮 최고기온은 33도로 예상됐다.

밤새 최저기온은 26.6도로, 13일째 열대야 현상이 나타났다고 부산기상청은 전했다.

이날 오전부터 저녁 사이에 부산에는 소나기가 내리는 곳이 있을 것으로 예측됐다.

예상 강수량(7일)은 5~40㎜이다.

부산기상청은 "당분간 부산 대부분 지역에서 최고체감온도가 35도 내외로 올라 매우 무덥겠다"며 "소나기가 내리는 지역에서는 일시적으로 기온이 내려가겠으나, 그친 뒤에는 습도가 높은 상태에서 낮 동안 다시 기온이 올라 무덥겠다"고 전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kwon97@newsis.com

Copyright © 뉴시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