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 5연승 저지' 김경문 감독 "채은성의 역전 3점포가 분위기를 가져왔다" [대구에서mh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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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화 이글스는 6일 대구 삼성 라이온즈 파크에서 열린 2024 신한은행 SOL Bank KBO리그 삼성과 맞대결에서 8-5 승리를 거두었다.
한화는 시즌 전적 46승 54패 2무를 마크, 승률 0.460을 거두며 6위 KT와 7위 NC(승률 0.485)를 2.5 경기 차 추격했다.
이날 승리의 1등 공신은 채은성이었다.
이어 김태연이 3안타 2득점 1타점, 노시환 2안타 3득점 1타점으로 한화 클린업 트리오(3-4-5번 타자)는 7안타 6득점 6타점을 합작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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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HN스포츠 대구, 박연준 기자) "채은성의 역전 3점 홈런이 분위기를 가져온 것 같다"
한화 이글스는 6일 대구 삼성 라이온즈 파크에서 열린 2024 신한은행 SOL Bank KBO리그 삼성과 맞대결에서 8-5 승리를 거두었다.
한화는 시즌 전적 46승 54패 2무를 마크, 승률 0.460을 거두며 6위 KT와 7위 NC(승률 0.485)를 2.5 경기 차 추격했다.
이날 승리의 1등 공신은 채은성이었다. 채은성은 홈런 포함 멀티히트 1득점 4타점으로 맹타를 휘둘렀다. 이어 김태연이 3안타 2득점 1타점, 노시환 2안타 3득점 1타점으로 한화 클린업 트리오(3-4-5번 타자)는 7안타 6득점 6타점을 합작했다. 이어 하주석을 대신해 교체 출전한 이도윤이 1안타 1타점, 페라자 1안타 1득점으로 활약했다.
마운드도 좋았다. 선발 바리아가 4이닝 7피안타 2피홈런 3삼진 4실점 부진며 내려왔으나 박상원, 김서현, 한승혁(1실점), 김범수, 이민우, 주현상이 남은 이닝을 1실점으로 막아내며 승리를 지켜냈다.
경기 후 김경문 감독은 "먼저, 채은성의 역전 3점 홈런이 분위기를 가져온것 같다"고 칭찬했다.
이어 "6회, 7회 야수들이 찬스 상황에서 집중력있는 플레이로 득점을 올려 주었고, 불펜들도 상대 타선을 잘 막아주어 리드를 지키며 승리할 수 있었다"고 말했다.
한편 7일 선발 투수로 한화는 류현진을, 삼성은 백정현을 내세운다.
사진=한화 이글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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