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르기 없기다?” 김소현, 채종협에 달달한 키스 (우연일까)[결정적장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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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소현과 채종협이 달달한 키스했다.
8월 6일 방송된 tvN 월화드라마 '우연일까?' 6회(극본 박그로/연출 송현욱)에서는 이홍주(김소현 분)와 강후영(채종협 분)이 연인이 됐다.
이홍주는 "무르기 없기다?"라며 강후영에게 키스했다.
강후영은 "무르기 없어"라고 말했고 이홍주는 "너랑 갑자기 그렇고 그런 사이가 된다고 생각하니 솔직히 좀 그렇다. 너랑 나 다시 만난 지도 얼마 안 됐고 우리가 엄청 친했던 사이도 아니니까. 적응할 시간이 좀 필요한 것 같다"고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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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소현과 채종협이 달달한 키스했다.
8월 6일 방송된 tvN 월화드라마 ‘우연일까?’ 6회(극본 박그로/연출 송현욱)에서는 이홍주(김소현 분)와 강후영(채종협 분)이 연인이 됐다.
이홍주는 “무르기 없기다?”라며 강후영에게 키스했다. 강후영은 “무르기 없어”라고 말했고 이홍주는 “너랑 갑자기 그렇고 그런 사이가 된다고 생각하니 솔직히 좀 그렇다. 너랑 나 다시 만난 지도 얼마 안 됐고 우리가 엄청 친했던 사이도 아니니까. 적응할 시간이 좀 필요한 것 같다”고 했다. 강후영은 “알겠어”라며 웃었다.
이어 강후영은 이홍주와 밥을 먹으며 생선살을 발라주고 “많이 먹어”라며 다정한 모습을 보였다. 이홍주는 “나 밥 좀 많이 먹게 다른 데 봐라”며 부끄러워했고 강후영이 “알았어”라며 계속 쳐다보자 “아는 것 맞냐. 보지 마라. 체할 것 같다”고 반응했다. 강후영은 “알았어. 넌 그냥 봐도 돼. 적응해야지”라며 달달한 모드를 이어갔다.
강후영은 이홍주를 태우고 운전을 하면서도 미소를 지우지 못했다. 집에 도착하자 이홍주는 “운전하느라 고생했다”고 말했지만 강후영은 “저녁 뭐 먹을까?”라며 데이트를 이어가려 했다. 이홍주가 “맛집 리스트 보내주겠다”고 하자 강후영은 “내가 정말 배가 고파서 저녁을 먹자고 하는 거겠어?”라며 애정을 드러냈다. (사진= tvN 월화드라마 ‘우연일까?’ 캡처)
[뉴스엔 유경상 기자]뉴스엔 유경상 yook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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