황정민 “음악감독 친동생 ‘유퀴즈’ 왜 나갔는지 몰라” (살롱드립2)[결정적장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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황정민이 친동생 황상준 음악감독에 대해 말했다.
황정민은 친동생 황상준 음악감독과 '크로스'에서 배우와 음악감독으로 함께 일하게 됐다.
장도연이 "음악감독님이 '유퀴즈'에도 나오셨더라"고 묻자 황정민은 "왜 나왔는지 모르겠다"고 친형제 케미를 보였다.
장도연은 황상준 음악감독이 '유퀴즈'에서 황정민을 "형 혹은 황정민씨"라고 부르지 않고 "황정민"이라고 이름을 부른 것이 특이했다고 말했고, 황정민은 "어릴 때부터 그랬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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황정민이 친동생 황상준 음악감독에 대해 말했다.
8월 6일 공개된 웹예능 ‘살롱드립2’에서는 ‘크로스’ 배우 황정민, 염정아가 출연했다.
황정민은 친동생 황상준 음악감독과 ‘크로스’에서 배우와 음악감독으로 함께 일하게 됐다. 장도연이 “음악감독님이 ‘유퀴즈’에도 나오셨더라”고 묻자 황정민은 “왜 나왔는지 모르겠다”고 친형제 케미를 보였다.
장도연은 황상준 음악감독이 ‘유퀴즈’에서 황정민을 “형 혹은 황정민씨”라고 부르지 않고 “황정민”이라고 이름을 부른 것이 특이했다고 말했고, 황정민은 “어릴 때부터 그랬다”고 밝혔다.
장도연이 “미국식인 거냐”고 묻자 황정민은 “그런 게 아니라 저보다 조금 공부를 잘했고 집안에 뛰어난 아이였고 나는 좀 맴도는? 그런 스타일이었다. 집안에서도 저는 저거 뭐에 써먹니. (동생은) 공부 잘하는 착한 모범생이었다”고 설명했다.
장도연이 “따로 만나도 작품 이야기를 하냐”고 묻자 황정민은 “분야가 다르니까. 하는 줄도 모르고 있다가 고사 지낼 때 너 여기 왜 왔냐고. 이번에도 그랬다. 눈으로 보고 말은 안 하고 그런다”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사진=TEO ‘살롱드립2’ 캡처)
[뉴스엔 유경상 기자]뉴스엔 유경상 yook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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