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몸보신을 저렴하게"…롯데마트 '계이득 말복 먹거리' 행사

말복 먹거리 및 점심 물가 잡는 델리 상품 할인 판매

(롯데마트 제공)

(서울=뉴스1) 윤수희 기자 = 롯데마트는 오는 14일 말복을 겨냥해 8일부터 '계(鷄)이득 말복 먹거리'를 선보인다고 7일 밝혔다.

간편 보양식 트렌드에 발맞춰 'CJ 비비고 누룽지 삼계탕', '하림 삼계탕'을 1만 원 이하로 판매하며 몸보신 닭고기 백숙용 '두마리복닭'과 '토종닭'을 엘포인트 회원 대상 20% 할인 판매한다.

'점심 물가를 잡아라!' 테마의 델리 행사도 준비했다. '김밥&롤 닭강정 세트', '김밥&롤 유부초밥 세트'는 행사 카드 결제 시 30% 할인하며, '프리미엄 시그니처 장어초밥'은 엘포인트 회원 대상 20% 할인된 가격에 준비했다.

이밖에 '1등급 한우 국거리/불고기'는 엘포인트 회원 대상으로 40%, '호주산 와규 윗등심'은 30%, '호주산 양고기'는 냉장, 냉동 전 품목을 최대 20% 할인한다.

9일부터 11일까지는 '초특가 주말 3일장' 행사를 선보인다. '자이언트 전복'은 행사 카드 결제 시 30% 할인하며 '상생 대파'는 기존 판매가보다 약 40% 저렴하게 선보인다. '아이스크림 골라 담기 50% 행사'도 진행한다.

마지막으로 롯데마트의 오프라인 전용 앱인 '롯데마트GO'에서는 8월 한 달 간 앱 출석 체크에 참여할 때마다 엘포인트를 즉시 제공한다.

ysh@news1.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