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타트업 투자·OI 담당자 제주에 집결…'에이스트림' 10월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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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타트업 AC(액셀러레이터) 와이앤아처가 오는 10월 22~24일 제주 해비치 호텔에서 글로벌 스타트업 행사 '에이스트림'(A-STREAM)을 개최한다고 6일 밝혔다.
김현수 와이앤아처 본부장은 "에이스트림은 지난 7년간 스타트업 글로벌 진출 요람이 되어왔다"며, "이번 행사에서도 국내 스타트업의 우수한 기술력과 글로벌 경쟁력을 국내외 투자자와 관계자들에게 보여줄 수 있는 기회가 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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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타트업 AC(액셀러레이터) 와이앤아처가 오는 10월 22~24일 제주 해비치 호텔에서 글로벌 스타트업 행사 '에이스트림'(A-STREAM)을 개최한다고 6일 밝혔다.
올해로 8회째를 맞는 에이스트림은 국내외 스타트업의 스케일업을 돕는 투자유치 프로그램이다. 유명 연사들의 키노트 스피치를 비롯해 스타트업 생태계는 물론 각계 다양한 관계자들과 함께 하는 네트워킹이 진행된다.
이번 에이스트림에는 국내 투자자 100여명, 해외 투자자 40여명, 대·중견기업 관계자와 오픈이노베이션 담당자 30여명 등 국내외 스타트업 생태계 관계자가 대거 참여할 예정이다.
그동안 700여개 스타트업이 참가했으며 이들의 누적 투자유치액은 약 1000억원, 78곳이 해외법인을 설립했고 국내외 기업과 178개의 파트너십을 체결하는 등의 성과를 거뒀다.
와이앤아처는 에이스트림 참여기업을 대상으로 △영문 사업계획서 번역 △IR덱 리디자인 △영문 홍보 영상 제작 △영문 피칭 컨설팅 등을 제공하며 해외 진출에 필요한 실무를 지원한다.
김현수 와이앤아처 본부장은 "에이스트림은 지난 7년간 스타트업 글로벌 진출 요람이 되어왔다"며, "이번 행사에서도 국내 스타트업의 우수한 기술력과 글로벌 경쟁력을 국내외 투자자와 관계자들에게 보여줄 수 있는 기회가 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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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태범 기자 bum_t@m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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