백악관 "이란 보복 공격 아직...긴장 완화에 집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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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 백악관은 이란 영토에서 이뤄진 하마스 1인자 암살에 따른 이란 측의 보복 공격이 아직 시작되지 않은 것으로 판단했습니다.
카린 장-피에르 백악관 대변인은 브리핑에서 이스라엘에 대한 이란이나 헤즈볼라의 대응이 시작됐다고 보지 않는다면서 중동지역 폭력 확대를 여전히 우려한다고 말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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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 백악관은 이란 영토에서 이뤄진 하마스 1인자 암살에 따른 이란 측의 보복 공격이 아직 시작되지 않은 것으로 판단했습니다.
카린 장-피에르 백악관 대변인은 브리핑에서 이스라엘에 대한 이란이나 헤즈볼라의 대응이 시작됐다고 보지 않는다면서 중동지역 폭력 확대를 여전히 우려한다고 말했습니다.
장-피에르 대변인은 긴장 완화의 가능성에 계속 집중하고 있다며 바이든 대통령의 우선순위는 중동 지역 긴장 완화를 위해 파트너들과 협력하는 것이라고 강조했습니다.
또 긴장이 고조되는 것을 피할 수 있도록 이란을 장려해 달라고 중동 지역 파트너들에게 요청했다며 긴장 완화와 휴전 합의 도출, 인질 석방을 위한 대화를 계속할 것이라고 덧붙였습니다.
백악관 대변인의 이 같은 발언은 이라크 미군 주둔 기지에 대한 로켓 공격으로 부상자가 나왔지만 아직 이란의 본격적인 보복 공격이 시작된 상황은 아니라는 판단을 밝힌 것으로 해석됩니다.
YTN 권준기 (jkwon@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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