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증시 랠리에 테슬라 0.88% 상승, 200달러 재돌파

박형기 기자 2024. 8. 7. 05: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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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증시가 일제히 랠리하자 테슬라도 소폭이지만 상승 마감에 성공했다.

6일(현지시간) 뉴욕증시에서 테슬라는 전거래일보다 0.88% 상승한 200.64달러를 기록했다.

미증시가 전일 급락세를 딛고 일제히 상승하자 덩달아 상승한 것으로 보인다.

이에 따라 테슬라도 소폭이지만 상승 마감에 성공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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테슬라 일일 주가추이 - 야후 파이낸스 갈무리

(서울=뉴스1) 박형기 기자 = 미국증시가 일제히 랠리하자 테슬라도 소폭이지만 상승 마감에 성공했다.

6일(현지시간) 뉴욕증시에서 테슬라는 전거래일보다 0.88% 상승한 200.64달러를 기록했다.

이날 테슬라와 관련, 특별한 재료는 없었다. 미증시가 전일 급락세를 딛고 일제히 상승하자 덩달아 상승한 것으로 보인다.

이날 미국증시는 미국 경제의 침체 우려가 과장됐다는 지적이 나오고 일본 증시가 반등함에 따라 일제히 랠리했다.

다우는 0.76%, S&P500은 1.03%, 나스닥도 1.03% 각각 상승했다. 이에 따라 테슬라도 소폭이지만 상승 마감에 성공했다.

sinopark@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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