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독특한 아이디어 발굴' 양산시 중·고교생 정책제안 받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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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남 양산시는 12일부터 9월9일까지 중·고등학생들의 시정에 대한 관심을 증진시키고, 그들의 창의적이고 독창적인 아이디어를 발굴하기 위해 제11회 양산시 중·고교생 정책제안대회를 개최한다고 7일 밝혔다.
참가를 희망하는 관내 중·고교생들은 2~5명으로 팀을 이뤄 양산시 변화를 위한 제안서를 9월9일까지 제출하면 된다.
시는 양산시 중·고교생들의 시각을 반영한 다양한 제안을 통해 새로운 양산시를 만들어갈 것을 기대하며, 학생들의 적극적인 참여를 독려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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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산=뉴시스] 안지율 기자 = 경남 양산시는 12일부터 9월9일까지 중·고등학생들의 시정에 대한 관심을 증진시키고, 그들의 창의적이고 독창적인 아이디어를 발굴하기 위해 제11회 양산시 중·고교생 정책제안대회를 개최한다고 7일 밝혔다.
시는 참가대상을 중학생까지 확대해 더 많은 학생의 관심과 참여도를 높이고자 했다.
참가를 희망하는 관내 중·고교생들은 2~5명으로 팀을 이뤄 양산시 변화를 위한 제안서를 9월9일까지 제출하면 된다.
참가신청서와 제안서 양식은 양산시청 홈페이지(양산소식→고시공고)에서 확인할 수 있으며, 이메일(parkjeu9483@korea.kr)로 접수할 수 있다.
부서심사와 온라인 투표 결과를 반영한 최종 심사를 통해 수상 팀을 결정할 예정이며, 최대 10팀에게 양산시장상과 함께 대상(1팀) 100만원, 최우수(2팀) 각 50만원, 우수(3팀) 각 30만원, 장려(4팀) 각 10만원의 시상금이 지급될 계획이다.
제안 등급에 해당하는 제안이 없으면, 최종 심사를 거친 최대 10팀에게는 참가상으로 각 5만원이 지급될 계획이다.
시는 양산시 중·고교생들의 시각을 반영한 다양한 제안을 통해 새로운 양산시를 만들어갈 것을 기대하며, 학생들의 적극적인 참여를 독려하고 있다.
☞공감언론 뉴시스 alk9935@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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