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욕증시, 소폭 반등하며 일부 회복…S&P 1.03%↑

이혜원2 기자 2024. 8. 7. 05: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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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욕증시가 2년 만에 최악의 하루를 보낸 뒤 6일(현지시각) 경기 침체 우려 해소와 일본 증시 반등으로 소폭 상승 마감했다.

이날 뉴욕증권거래소(NYSE)에서 다우존스30산업평균지수는 전날보다 294.39포인트(0.76%) 오른 3만8997.66에 장을 마쳤다.

기술주 중심의 나스닥지수는 전장 대비 166.77포인트(1.03%) 오른 1만6366.85에 장을 마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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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시스] 이혜원 기자 = 뉴욕증시가 2년 만에 최악의 하루를 보낸 뒤 6일(현지시각) 경기 침체 우려 해소와 일본 증시 반등으로 소폭 상승 마감했다.

이날 뉴욕증권거래소(NYSE)에서 다우존스30산업평균지수는 전날보다 294.39포인트(0.76%) 오른 3만8997.66에 장을 마쳤다.

대형주 중심의 스탠더드앤드푸어스(S&P)500지수는 전장보다 53.70포인트(1.04%) 상승한 5240.03에 거래를 마쳤다.

기술주 중심의 나스닥지수는 전장 대비 166.77포인트(1.03%) 오른 1만6366.85에 장을 마감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hey1@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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