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농협, 아침밥 먹기 운동…쌀 소비 붐 확산

김다정 기자 2024. 8. 7. 05: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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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농협본부(본부장 이청훈)가 산지 벼 재고 과잉 문제 해결과 가격 안정을 위해 '쌀 소비 붐' 확산에 나선다.

대구농협은 무엇보다 '범국민 아침밥 먹기' 운동을 통해 쌀 소비를 늘린다는 계획이다.

대구농협은 쌀 소비 촉진을 위해 지역 유관 기관·단체와 업무협약을 확대한다는 방침이다.

이청훈 본부장은 "아침밥 먹기로 건강과 이웃을 챙기고, 쌀값 하락으로 시름이 깊은 농업·농촌에도 희망을 주길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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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농협본부(본부장 이청훈)가 산지 벼 재고 과잉 문제 해결과 가격 안정을 위해 ‘쌀 소비 붐’ 확산에 나선다.

대구농협은 무엇보다 ‘범국민 아침밥 먹기’ 운동을 통해 쌀 소비를 늘린다는 계획이다.

대구농협은 쌀 소비 촉진을 위해 지역 유관 기관·단체와 업무협약을 확대한다는 방침이다. 7월25일 한국은행 대구경북본부와 아침밥 먹기 운동 업무협약을 체결한 것을 시작으로 이달 1일엔 대구 두류공원에서 중식 무료급식을 하고 있는 사랑해밥차(대표 최영진)와 아침밥 무료 급식지원을 위한 협약을 맺었다(사진).

이청훈 본부장은 “아침밥 먹기로 건강과 이웃을 챙기고, 쌀값 하락으로 시름이 깊은 농업·농촌에도 희망을 주길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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