트럼프 피격 하루전 파키스탄 암살 용의자도 체포

뉴욕=박준식 특파원 2024. 8. 7. 04: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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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 법무부가 이란과 관계된 파키스탄 국적의 암살 용의자를 체포해 기소한 것으로 전해졌다.

이 자의 표적 중 한 명은 도널드 트럼프 전 대통령이었던 것으로 알려졌다.

6일(현지시간) NBC 뉴스는 정통한 관계자를 통해 트럼프 전 대통령이 그 음모의 잠재적 표적 중 한 명이었다고 보도했다.

아시프 머천트라는 이름의 용의자는 펜실베이니아에서 열린 트럼프 선거 유세에서 총잡이가 트럼프를 해치지 못한 하루 전에 체포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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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버틀러 로이터=뉴스1) 장시온 기자 = 13일(현지시간) 미국 펜실베이니아주 버틀러에서 열린 집회에서 트럼프 공화당 대선후보가 연설하던 중 총성이 울려 지지자들이 깜짝 놀란 모습. 총알은 트럼프의 오른쪽 귀를 스쳐 지나갔다. 2024.07.15. ⓒ 로이터=뉴스1 Copyright (C) 뉴스1.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및 재배포, AI학습 이용 금지. /사진=(버틀러 로이터=뉴스1) 장시온 기자

미국 법무부가 이란과 관계된 파키스탄 국적의 암살 용의자를 체포해 기소한 것으로 전해졌다. 이 자의 표적 중 한 명은 도널드 트럼프 전 대통령이었던 것으로 알려졌다.

6일(현지시간) NBC 뉴스는 정통한 관계자를 통해 트럼프 전 대통령이 그 음모의 잠재적 표적 중 한 명이었다고 보도했다.

아시프 머천트라는 이름의 용의자는 펜실베이니아에서 열린 트럼프 선거 유세에서 총잡이가 트럼프를 해치지 못한 하루 전에 체포됐다.

뉴욕=박준식 특파원 win0479@m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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