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마스, '피살' 하니예 후임 지도자에 신와르 선출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팔레스타인 무장정파 하마스가 피살된 최고 정치지도자 이스마일 하니예의 후임으로 가자지구 지도자 야히야 신와르를 선출했습니다.
외신에 따르면 하마스는 현지 시간 6일 성명을 통해 차기 정치국장에 신와르가 지명됐다고 밝혔습니다.
하마스 정치국장의 임기는 4년이며 연임이 가능합니다.
2017년부터 하니예의 뒤를 이어 하마스 가자지구 조직을 이끌어온 신와르는 작년 10월 7월 하마스의 이스라엘 기습 작전 설계자이기도 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팔레스타인 무장정파 하마스가 피살된 최고 정치지도자 이스마일 하니예의 후임으로 가자지구 지도자 야히야 신와르를 선출했습니다.
외신에 따르면 하마스는 현지 시간 6일 성명을 통해 차기 정치국장에 신와르가 지명됐다고 밝혔습니다.
이는 하니예가 지난달 31일 사망한 지 엿새 만입니다.
하마스 정치국장의 임기는 4년이며 연임이 가능합니다.
2017년부터 하니예의 뒤를 이어 하마스 가자지구 조직을 이끌어온 신와르는 작년 10월 7월 하마스의 이스라엘 기습 작전 설계자이기도 합니다.
이스라엘군은 전쟁 발발 후 행방이 묘연한 신와르에 대해 40만 달러, 우리 돈 5억5천만 원의 현상금을 걸었습니다.
YTN 김지영 (kjyoung@ytn.co.kr)
※ '당신의 제보가 뉴스가 됩니다'
[카카오톡] YTN 검색해 채널 추가
[전화] 02-398-8585
[메일] social@ytn.co.kr
[저작권자(c) YTN 무단전재, 재배포 및 AI 데이터 활용 금지]
Copyright © YTN.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안세영 작심발언 "대표팀 실망...계속 가기 힘들 수도"
- 고영욱, "무기력한 일상 벗어나고자"...유튜브 개설에 대중 싸늘
- "냉방병 아니었어?" 죽지 않고 돌아온 코로나19 [앵커리포트]
- "피자 시키신 분?...경찰이 배달 왔습니다^^" [앵커리포트]
- '15만 원' 반려견 향수 논란...댕댕이는 좋아할까? [앵커리포트]
- "돈 때문에 수학여행 못 가"…비용 대신 내준 학부모가 전한 '솔직 심정'
- "피해자 탄원서도 소용 없다" 양형요소마저 뛰어넘는 김호중의 만행 [Y녹취록]
- 이재명, 선고 다음 날 정권 규탄집회...한동훈 "최악의 양형 가중 사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