총리 인도로 피신… 관저 점거한 방글라데시 시위대

2024. 8. 7. 01:38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EPA 연합뉴스

계속되는 시위에 위협을 느낀 방글라데시 셰이크 하시나 총리가 인도로 도피한 5일. 반정부 시위대는 총리 관저의 앞마당을 장악한 것은 물론 지붕까지 올라가 국기를 흔들며 환호했다. 그러나 방글라데시의 혼란은 아직 끝나지 않았다. 6일 모함메드 샤하부딘 대통령은 “의회를 해산한 후 가능한 한 빨리 조기 총선을 치르겠다”고 했다.

Copyright © 조선일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