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다솔 지휘자, 국립극장 데뷔…'지휘자 프로젝트'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국립국악관현악단의 '지휘자 프로젝트'에 발탁된 신예 김다솔 지휘자가 오는 28일 국립극장 무대에 데뷔한다.
6일 국립극장에 따르면 신진 지휘자 김다솔은 오는 28일 달오름극장에서 '2024 지휘자 프로젝트'를 공연한다.
지휘자 프로젝트는 전통에 기반한 차세대 창작자를 발굴하고 양성하는 '가치 만드는 국립극장' 사업의 일환이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서울=뉴시스] 이예슬 기자 = 국립국악관현악단의 '지휘자 프로젝트'에 발탁된 신예 김다솔 지휘자가 오는 28일 국립극장 무대에 데뷔한다.
6일 국립극장에 따르면 신진 지휘자 김다솔은 오는 28일 달오름극장에서 '2024 지휘자 프로젝트'를 공연한다. 무대에서는 국악관현악을 위한 '천마도', 플루트 협주곡 '긴 아리랑, '오케스트라를 위한 뱃노래', 국악관현악 '영원한 왕국'을 지휘한다.
지휘자 프로젝트는 전통에 기반한 차세대 창작자를 발굴하고 양성하는 '가치 만드는 국립극장' 사업의 일환이다. 전통과 현대음악을 넘나드는 국악관현악의 특수성으로 인해 폭넓은 지식과 경험을 갖춘 전문 지휘자를 확보하는데 어려움을 겪고 있다는 점에 착안, 2022년부터 국악관현악 전문 지휘자를 발굴, 육성하는 이 프로젝트를 추진해 왔다.
그 결과 2022년, 2023년 선정 지휘자 6명이 모두 국내 주요 악단 부지휘자 등으로 맹활약하는 등 주목할 만한 성과가 나오고 있다.
☞공감언론 뉴시스 ashley85@newsis.com
Copyright © 뉴시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이용식 "결혼 8년 간 난임…기다림 끝에 딸 얻어"
- "전현무는 북한 여자들이 좋아할 북한 꽃미남상"
- "연예인이죠?"…노홍철, 비행기 타자 '황당한 일' 벌어졌다
- "도로 한복판 고립"…떠내려가다 차 위 올라간 남성, 무슨 일이
- 박수홍 "30㎏ 찐 ♥김다예, 날 침대로 밀고 스킨십"
- 정호영 셰프 "3억원 적자에 폐업…매달 1000만원 적자"
- [단독]'목 없는 시신' 경인아라뱃길, 나흘만에 또 시신 둥둥
- 빠니보틀, 욕설 DM 확산에 "난 공인·연예인 아냐"
- '황재균과 이혼설' 지연, 결혼반지 뺐다…3개월만 유튜브 복귀
- '22㎏ 감량' 이장우, 후덕해진 근황 "요요 와서 9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