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숙 "조카의 전남친까지는 사귈 수 있어"(연애의참견)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곽정은이 형제의 연인을 사귀는 것에 대한 생각을 밝혔다.
이날 서장훈은 "연인의 전 연애 상대가 가족이라면 어디까지 감당할 수 있겠냐"고 물었다.
곽정은은 "그렇게 낮은 확률인데 이렇게 만난 것도 인연 아닌가"라고 반문했다.
서장훈이 "(전 연애 상대가) 형제 가능하냐"고 묻자 곽정은은 "상상하기 어렵긴 하지만, 지나간 과거 아니냐"며 머뭇거렸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곽정은이 형제의 연인을 사귀는 것에 대한 생각을 밝혔다.
8월 7일 방송된 KBSJoy '연애의 참견'에서는 약혼녀가 친형과 사귄 사실을 알게 된 고민남의 사연이 소개됐다.
이날 서장훈은 "연인의 전 연애 상대가 가족이라면 어디까지 감당할 수 있겠냐"고 물었다.
김숙은 "솔직히 직계 가족만 아니면 괜찮다. 사촌 언니가 여든이다. 조카의 전 남자친구였어도 괜찮다"고 말했다.
서장훈이 "6촌 언니랑 사귀었던 남자 괜찮냐"고 묻자 한혜진은 "6촌 가능하다"고 말했다.
주우재는 "천문학적인 숫자에 매우 희소한 확률로 걸렸으면, 이 정도면 진짜 운이 안 좋았나 보다 하면서 버리고 만다"고 말했다.
곽정은은 "그렇게 낮은 확률인데 이렇게 만난 것도 인연 아닌가"라고 반문했다.
서장훈이 "(전 연애 상대가) 형제 가능하냐"고 묻자 곽정은은 "상상하기 어렵긴 하지만, 지나간 과거 아니냐"며 머뭇거렸다.
서장훈이 "언니랑 동거 5년이라면"이라고 재차 묻자 곽정은은 "다음 세상을 기약한다"면서 웃음을 자아냈다.
iMBC 이소연 | 화면캡쳐 KBSJoy
Copyright © MBC연예. 무단전재 및 재배포, AI학습 금지.
- 곽정은 "투잡 쓰리잡 뛰어 봤지만, 즐거울 때까지만 했다"(연애의 참견)
- 곽정은 "13년 전의 나는 지금과 달라.. 오랜 친구와 연애, 좋은 건지 의문"(연애의참견)
- 서장훈 "이름이 '서장훈'인 백구 多.. 내가 귀여워서가 아냐"(연애의참견)
- '연애의참견' 김숙 "선배에게 '식사하셨냐'고 인사했다가 뒤에서 욕 먹었다"
- 서장훈 "결제할 때 손익 생각하면 그 연애는 텄다"(연애의참견)
- 조현아 "관심男 앞에서 작게 얘기해.. 귀 기울이게 하려고"(연애의참견3)
- 송재림, 생전 인터뷰 "장례식 축제 같길…부모보다 먼저 갈 수 없어" [이슈in]
- "성범죄자는 좀 빠져"…고영욱, 지드래곤 명성에 숟가락 얹다 뭇매
- '흑백요리사' 트리플스타 논란…전처에 다른 남자와 잠자리 요구했나
- "더러운 인간" 이상아, 전 남편 김한석 맹비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