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한별, 자기관리 끝판왕..여행중 요가→브라톱 입고 LA 활보('박한별하나')

김나연 2024. 8. 7. 00: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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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박한별이 자기관리에 진심인 면모를 보였다.

이날 박한별은 지난 영상에 이어 LA 여행을 떠난 근황을 카메라에 담았다.

박한별은 "여기는 라치몬트다. 요가를 끊어서 수업을 다니고 있다. 늦어서 수업 먼저 하고 오겠다"고 말했다.

이후 지인과 만난 박한별은 "그냥 팬케이크 먹으러 가자"라며 "요가하자마자 팬케이크 먹으면 살 엄청 찌는거 아냐?"라고 우려를 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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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SEN=김나연 기자] 배우 박한별이 자기관리에 진심인 면모를 보였다.

4일 '박한별하나' 채널에는 "[별의별 일상] 미국에서도 골프 못 잃어 LA 브이로그 2탄"이라는 제목의 영상이 업로드 됐다.

이날 박한별은 지난 영상에 이어 LA 여행을 떠난 근황을 카메라에 담았다. 그는 여행 중 가족들과 요가 센터를 방문하는 모습으로 눈길을 끌었다.

박한별은 "여기는 라치몬트다. 요가를 끊어서 수업을 다니고 있다. 늦어서 수업 먼저 하고 오겠다"고 말했다. 그로부터 1시간 반 뒤, 박한별은 브라톱 차림으로 한껏 녹초가 된 채 건물 밖에 모습을 드러냈다.

그는 "너무 힘들어. 오늘이 3번째 수업이었는데 1, 2번째 수업은 그래도 스트레칭 느낌으로 했는데 오늘은 빈야사라고 쉬지않고 몸을 움직이는 요가를 1시간 반동안 했다"고 털어놨다.

횟수에 상관없이 일주일에 80불이라 일주일치를 결제했다고. 여행지까지 와서 운동을 한 박한별은 "원래 팬케이크 먹으러 가기로 했는데 씻고가야할 것 같다"고 털어놨다.

뒤이어 모친도 모습을 드러냈고, 박한별은 "우리 엄마 어떻게 됐냐. 엄마 살아있냐. 걱정된다"라고 우려를 표했다. 이에 모친은 "영혼이 탈탈털렸다"고 토로했다.

이후 지인과 만난 박한별은 "그냥 팬케이크 먹으러 가자"라며 "요가하자마자 팬케이크 먹으면 살 엄청 찌는거 아냐?"라고 우려를 표했다.

그러면서 "카메라 들 힘도 없다. 아침에 밥 억지로 먹었잖아. 밥 안 먹고 요거트만 먹었으면 큰일날뻔 했다. 팬케이크 먹으러 간다 열심히 칼로리 소비했으니 열심히 칼로리 채워보도록 하겠다"라고 한껏 들뜬 모습을 보였다.

/delight_me@osen.co.kr

[사진] 박한별하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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