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 영종도 해상서 신원미상 여성 변사체 발견
박예린 기자 2024. 8. 7. 00:21
▲ 인천해양경찰서
인천 영종도 인근 해상에서 신원을 알 수 없는 여성이 숨진 채 발견돼 해양경찰에 수사에 나섰습니다.
오늘(6일) 인천해양경찰서에 따르면 이날 오후 7시 반쯤 인천시 중구 영종도 씨사이드파크 인근 해상에서 변사체로 보이는 물체가 떠다닌다는 행인의 신고가 접수됐습니다.
경찰과 소방당국은 해안가로 밀려온 여성 시신 1구를 인양했습니다.
해경은 숨진 여성의 신원과 사망 원인 등을 조사하고 있습니다.
(사진=연합뉴스)
박예린 기자 yeah@s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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