베트남여자배구, 태국과 접전…한국에 연승 우연 아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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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민국은 세계랭킹 36위에 머물고 있다.
국제배구연맹(FIVB) 여자국가대표팀 ▲5위 중국 ▲7위 일본 ▲14위 태국 ▲31위 카자흐스탄 ▲32위 베트남이 한국을 앞서 있다.
태국은 2022·2024년 제4·6회 네이션스리그 8위로 세계대회 TOP10을 두 번이나 달성했다.
대한민국은 2023년 제22회 아시아선수권대회 및 제19회 아시안게임에서 잇달아 세트스코어 2-3으로 패한 베트남부터 넘어야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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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민국은 세계랭킹 36위에 머물고 있다. 2021년 제32회 하계올림픽 4위가 먼 과거 같이 느껴진다. 아시아로 범위를 좁혀도 여섯 번째에 불과하다.
국제배구연맹(FIVB) 여자국가대표팀 ▲5위 중국 ▲7위 일본 ▲14위 태국 ▲31위 카자흐스탄 ▲32위 베트남이 한국을 앞서 있다. 중국과 일본만 경쟁 상대로 알았다면 현실을 모르고 동남아시아 및 중앙아시아를 무시하는 것이 된다.
태국은 2022·2024년 제4·6회 네이션스리그 8위로 세계대회 TOP10을 두 번이나 달성했다. 이제 한국과 비교는 실례라고 해도 과언이 아니다. 대한민국은 2023년 제22회 아시아선수권대회 및 제19회 아시안게임에서 잇달아 세트스코어 2-3으로 패한 베트남부터 넘어야 한다.
개최국 베트남은 3세트까지 2-1(18-25 29-27 25-23)로 앞서 이변을 기대하게끔 했다. 홈코트 이점을 누렸다고 하기에는 역시 마찬가지 상황이었던 2023년 제3회 SEA V리그 1차 대회보다 발전이 뚜렷하다.
지난해 베트남은 이번처럼 빈푹체육관에서 치른 태국전을 1-3으로 졌다. 1년 만에 득실 차이를 12점에서 9점으로 줄였다. 세트당 격차를 3점에서 1.8점으로 좁혔다는 얘기다.
05위 중국
07위 일본
14위 태국
31위 카자흐스탄
32위 베트남
36위 대한민국
46위 대만
[강대호 MK스포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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