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ere we go-독점!’ 무려 ‘1,200억 원’ 맨시티 역대 최고액 매각, 홀란 그늘 벗어나 스페인으로 떠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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훌리안 알바레스(24)는 맨체스터 시티를 떠난다.
알바레스는 홀란의 그늘을 벗어나 더 많이 뛰고 싶어 이적을 고민했다.
이어 매체는 '맨시티 역사상 가장 비싼 선수 판매가 될 것이다. 알바레스는 경제적 측면보다 축구 동기가 더 강했다. 더 높은 연봉 제안 구단도 있었다. 그는 주전 보장을 선택했다. 가족 문제가 그의 결정에 큰 영향을 미쳤다'라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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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탈코리아] 용환주 기자=훌리안 알바레스(24)는 맨체스터 시티를 떠난다. 이적이 무산될 가능성은 거의 없다.
유럽 이적시장에 능통한 ‘파브리지오 로마노’는 6일(한국시간) 독점으로 ‘ATM은 개선된 입찰가를 보냈다. 7,500만 유로(약 1,102억 원)다. 각 구단 CEO는 곧 합의에 도달할 것이다.’라고 밝혔다.
이어 스포츠 전문 매체 ‘Diaro Ole’은 6일(한국시간) 독점으로 ‘알바레스는 스페인으로 떠난다. 세부 사항이 남았다. 협상이 무산될 일은 없어 보인다. 며칠 내로 아틀레트코 마드리드(ATM)의 선수가 될 것이다’라고 보도했다.
알바레스는 2000년생 아르헨티나 국적의 스트라이커다. 2022년 1월 맨시티에 합류해 같은 해 7월까지 CA 리버 플레이트 임대 기간을 제외하면 지금까지 맨시티에서 활약하고 있다. 특히 2022-23시즌 맨시티는 UEFA 챔피언스리그(UCL), 자국 FA컵, 프리미어리그를 모두 우승했다. 알바레스는 위 시즌 49번의 공식 경기에 출전해 17득점 4도움으로 ‘트레블’에 크게 기여했다.
문제는 엘링 홀란(24)이란 동갑내기 확실한 주전이 있다. 트레블 시즌 홀란은 50경기 52득점 9도움으로 세계 최고의 공격수였다. 지난 시즌도 알바레스는 39경기 19득점 13도움으로 충분히 박수 받을 활약이었다. 홀란은 36경기 37득점 6도움을 기록했다.
알바레스는 홀란의 그늘을 벗어나 더 많이 뛰고 싶어 이적을 고민했다. 맨시티 펩 과르디올라 감독은 "그는 지난 시즌 많은 경기를 뛰었다. 만약 더 출전을 바라보고 선택한다면 생각 후 알려줬으면 좋겠다"라고 프리시즌 인터뷰에서 말했다.
이어 매체는 ‘맨시티 역사상 가장 비싼 선수 판매가 될 것이다. 알바레스는 경제적 측면보다 축구 동기가 더 강했다. 더 높은 연봉 제안 구단도 있었다. 그는 주전 보장을 선택했다. 가족 문제가 그의 결정에 큰 영향을 미쳤다’라고 덧붙였다.
알바레스가 만족할 이적이다. 앞서 언급했듯 더 많은 출전을 원했다. 그걸 ATM이 보장해 줄 것이다. 또 가족 문제도 해결할 수 있었다.
알바레스 가족들 스페인 마드리드로 떠다. 맨체스터 거주 허가 기간이 만료됐다. 이번 이적에 가족 문제도 있었다. 앞으로 원하는 출전 시간과 함께 가족들과 일상을 유지할 수 있다.
사진=Diaro Ole, 게티이미지코리아
-로마노 독점-'알바레스 7,500만 유로 곧 합의'
-외신도 독점으로 관련 내용 보도
-알바레스 이적 이유=더 많은 출전 시간+가족 거주 문제 해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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