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선 낮 최고기온 36.2도…폭염특보 속 무더위
김보람 2024. 8. 6. 23:58
[KBS 강릉]강원 전역에 폭염특보가 내려진 가운데, 오늘(6일)도 정선의 낮 최고기온이 36도를 넘는 등 무더위가 이어졌습니다.
오늘(6일) 낮 최고 기온은 정선이 36.2도까지 올랐고 강릉 33도, 삼척 원덕 32.1도, 동해 30.8도 등을 기록했습니다.
앞서 지난밤 강릉은 최저 기온이 25도를 넘어서며 열대야 역대 최장 기록을 18일로 늘렸습니다.
강원지방기상청은 무더위는 당분간 계속되겠고, 내일(7일)까지 강원 대부분 지역에 소나기가 내리는 곳이 있겠다고 예보했습니다.
김보람 기자 (bogu0602@kbs.co.kr)
Copyright © KBS.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재배포 및 이용(AI 학습 포함)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
KBS에서 직접 확인하세요. 해당 언론사로 이동합니다.
- 경기침체 공포에 세계 증시 휘청…금리 ‘빅컷’ 유력?
- 코스피, 공포 딛고 3%대 반등…아시아 증시 일제히 상승
- ‘메시우진, 음바페우석, 그럼 난 손흥민!’
- 북 홍수 피해 위성으로 보니…제방 곳곳 붕괴에 정수장 피해 가능성도
- 배드민턴 안세영 발언 파문…문체부 “경위 파악 예정”
- 극한 폭염 부르는 ‘티베트 고기압’…한반도 영향 강해져
- 또 전기차 화재…주차타워서 충전 중 ‘활활’
- ‘탄핵 공작’ 의혹에 “허위 제보”…서울의소리 여당 의원 고소
- 긍정의 삐약이 신유빈, ‘이번엔 언니들의 응원단장으로!’
- 남자 탁구 3대 0 완승…8강 상대는 최강 중국