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섯째 임신' 정주리, 세부 태교 여행서도 끼니마다 '한식 폭풍 흡입'
고향미 기자 2024. 8. 6. 23:52
[마이데일리 = 고향미 기자] 다섯째를 임신한 개그우먼 정주리가 근황을 공개했다.
정주리는 지난 5일 자신의 개인 소셜미디어 계정을 통해 "저는 세부입니다♡"라는 글과 함께 사진 여러 장을 업로드 했다.
해당 게시물은 정주리가 필리핀 세부 태교 여행에서 먹은 음식 사진이다. 매 끼니마다 삼겹살, 라면, 김치볶음밥 등을 먹은 정주리의 한식 사랑과 어마어마한 식사량이 눈길을 모은다.
앞서 정주리는 지난달 17일 "다섯 번째 아가야 안녕. 저에게 새로운 가족이 찾아왔어요! 도경이는 막내가 아니라 넷째였어요! 이번에는 정말 막내가 맞을까요...? 뭐 넷이나... 다섯이나...^^ 7식구의 앞날을 축복해주세요. #4개월차사진임 #만삭사진아님"이라고 밝힌 바 있다.
한편 정주리는 지난 2015년 1세 연하 비연예인과 결혼했으며 슬하에 2015년생, 2017년생, 2019년생, 2022년생 네 아들을 두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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