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화, 피 철철 흘리며 "♥함소원이 때려..8년간 힘들었다" 폭로[Oh!쎈 이슈]

김나연 2024. 8. 6. 23:37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방송인 함소원의 18살 연하 남편 진화가 함소원에게 맞았다고 폭로했다.

6일 진화는 자신의 소셜 계정에 얼굴을 찍은 사진과 함께 "안녕하세요 진화입니다. 함소원이 때렸다"는 글을 중국어와 한글로 적어 올렸다.

진화와 함소원은 지난 2018년 18살의 나이차를 극복하고 결혼했다.

이 가운데 이번에는 함소원이 아닌 진화가 아내와의 불화를 직접적으로 폭로하는 글을 올렸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OSEN=김나연 기자] 방송인 함소원의 18살 연하 남편 진화가 함소원에게 맞았다고 폭로했다.

6일 진화는 자신의 소셜 계정에 얼굴을 찍은 사진과 함께 "안녕하세요 진화입니다. 함소원이 때렸다"는 글을 중국어와 한글로 적어 올렸다.

사진 속 진화의 얼굴에는 어딘가에 긁힌듯한 상처와 피가 흐르고 있어 눈길을 끈다. 진화는 해당 상처가 함소원에게 맞아서 생긴 것이라고 주장하는 상황. 

특히 진화는 곧바로 처음 게시글을 삭제하고, 같은 사진에 문구만 변경한 채 새롭게 글을 업로드 했다. 새 글에는 "나는 함소원이 배우이기때문에 그를 모함하는 것이 절대 아니"라고 강조했다.

또 진화는 "나는 8년동안 정말 너무 힘든 시간을 보냈다"며 "정말 너무 피곤하다"고 거듭 결혼생활에 대한 힘듦을 호소하기도 했다. 

진화와 함소원은 지난 2018년 18살의 나이차를 극복하고 결혼했다. 슬하에 딸을 두고 있는 두 사람은 함소원의 개인 계정을 통해 꾸준히 근황을 공유해 왔다. 최근에는 온 가족이 함께 광저우로 이사가 생활중인 상황을 전하기도 했던 바.

하지만 두 사람은 과거에도 여러 차례 불화설로 화두에 올랐던 바 있다. 지난해에는 돌연 이혼을 선언하는 듯한 입장문을 발표해 혼란을 야기했다가 자극적인 '낚시' 해프닝으로 일단락 돼 빈축을 샀다. 더군다나 함소원은 2021년 조작 논란으로 TV조선 '아내의 맛'에서 하차하기까지 했던 만큼 그를 향한 불신의 시선도 적지 않다.

이 가운데 이번에는 함소원이 아닌 진화가 아내와의 불화를 직접적으로 폭로하는 글을 올렸다. 다만 함소원은 5일 라이브 방송 영상 이후 별다른 SNS 활동이 없는 만큼 구체적인 진위여부 파악은 어려운 상황이다.

/delight_me@osen.co.kr

[사진] 진화 소셜 미디어 , OSEN DB

Copyright © OSEN.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